820 비자를 신청된 다음에 만약 820 비자 신청서 처리중에 스폰서 (호주 영권자 / 시민권자)가 사망을 하는 경우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실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과연 그 신청된 신청서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런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해당 법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policy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3.2.19. Must have developed close ties

Paragraphs 820.211(7)(e) and 820.221(2)(c) require the applicant to demonstrate that they have developed close business, cultural or personal ties in Australia. Policy and procedure on business, cultural and personal ties are given separately below. Delegates should not regard these examples as exhaustive and should assess claims on a case-by-case basis.

Business ties

In assessing this criterion, delegate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under policy:

• a business tie may include ownership of the business in which the applicant has an ongoing and active interest; and (사업주이며) 
• an applicant is capable of having developed a business tie in Australia only if that business operates in Australia. (호주에서만 사업을 하고 있었는가?)

In assessing whether a business tie is close, delegates may consider:

• the extent and nature of the activities of the business;
• the extent of the applicant’s active interest/involvement in their business; and
• the extent, to which the refusal of the Subclass 820 visa would cause economic hardship to that business or to business partners/associates. For example, if the business ties are indeed ‘close’, refusal of the visa would have a detrimental economic impact that is significant and quantifiable.

Cultural ties

In assessing this criterion, delegate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under policy:

• ties of a cultural nature are envisaged as (but not limited to) the arts, music, or literature; and
• an applicant is capable of having developed a cultural tie in Australia only if they participate in, or contribute to, cultural activities.

In assessing whether or not those cultural ties in Australia are close, delegates should consider the extent of the applicant’s participation in or contribution to those cultural activities. (호주에서 예술, 음악 및 문학에 기여도가 있는지 여부)

Personal ties

In assessing this criterion, delegate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under policy:

• personal ties include close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or friends in Australia; and/or
• ongoing carer responsibilities for the child/ren of the relationship or sponsor’s child/ren; and
• a tie is incapable of being close unless the applicant and the relevant person(s) have regular and ongoing contact.

In assessing whether the tie is close, delegates may also have regard to the extent of the tie, taking into consideration: (가족 / 친구와의 관계)

• the applicant’s aggregate periods of residence in Australia and their age during those periods;
• the degree of support shown for the application by relatives and/or friends in Australia; and
• the degree of emotional ties with (including dependence on) those relatives and close personal friends in Australia.

위와 같이 3가지 분야의 관계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스폰서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비자 그란트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Updated: 2023년 11월 16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2023년 11월 25일 부터 이민법이 변경되는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Schedule 1, Item 1240(3)(b) 조건이 완화됨 – Short-term stream 에 해당하는 직업군의 경우 3번째 / 4번째 (COVID concession를 가진)  482 비자신청시 11월 25일 전까지는 해외에서 신청해야 하지만 11월 25일 이부터는 호주를 떠나지 않고 호주내에서 (on-shore로)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g 5.19(8) 제한이 없이짐 – 현재는 MLTSSL 에 해당하는 직업군이 186 TRT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2023년 11월 25일 이후부터는 직업군에 관계없이 (short-term 직업군이든 아니든) 482 비자를 가지고 일한 직업군이면 뭐든 186 TRT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g 5.19(5)(a) 완화 – Medium Term Stream 에 해당하는 482 비자를 가진 신청인들이 186 TRT 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2023년 11월 25일 이후부터는 모든 482 비자 소지자들이 stream 과 무관하게 (즉, Short Term 그리고 Labour Agreement 이든) 186 TRT를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g 5.19(e) and (f)  완화 – 482 비자를 소지하고 4년비자기간중 3년을 일한 신청인만이 186 TRT 신청할 수 있었으니 2023년 11월 25일 이후부터는 비자 신청전 과거 3년중에 2년만 고용된 회사에서 근무를 할 경우 신청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186.221 조건 변경 – 186 비자를 신청하는 주신청자는 45세 미만이어야 합니다. 예외적인 조건이 있는데 예를들어  regional doctors and high income earners 같은 분들이고 이 분들이 반드시 3년을 일을 하고 난 다음에 186 비자 신청이 가는 했지만 2023년 11월 25일 이후 부터 만 2년 일한 다음에 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될 것입니다.

186 TRT changes – 이번 변경되는 법규는 2023년 11월 25일 이후로 신청되는 Nomination 및 비자 신청서에 한합니다.

여기까지 MIA 협에서 제공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이번 이민법 변경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분들은 자신이 거래하시는 agent에게 우선 연락하셔서 조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Last update: 2023년 11월 13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189 비자 그란트된 소식을 전합니다.

90년생으로 이제 겨우 33세가 되었지만 이분 케이스를 보면 젊어서 부터 적극적으로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21세에 군대 2년+ 복무를 마쳤습니다. 대학은 다닌 적이 없습니다.

25세 때 워홀러 (Working Holiday Visa)를 받고 호주에 옵니다. 1년간 생활을 해 봤습니다. 그런 다음 학생비자로 전환하고 2017년2월 부터 2년 코스 #냉동냉방 코스를 다닙니다. 빅토리아주 멜번에 거주하는 H* College에서.

여기서 중요한 (제가 졸업생들에게 늘 추천하는 방법을) 이 고객님은 택합니다.

즉 #JRP (Job Ready Program)을 선택하고 기술심사를 멋지게 1년간 준비하여 통과합니다. 물론 학생비자가 만기되전에 485 비자를 신청하여 이 기간동안 JRP 도 하고 돈도 벌고 합니다.

보통은 여기까지 다 합니다.

이분은 하나 더 중요간 것을 해 둡니다.

바로 영어실력이었습니다.

한국의 대학을 전혀 다니지 않는 분이지만 PTE 75 점 (IELTS 기준 과락없이 7.0)을 거뜬히 2021년 5월  받아 둡니다. 이것이 이분이 189 비자를 받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해 두었습니다.

이때 한국에 갔었고 다시 호주에 와서 491 비자를 고려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호주 SA로 가서 nomination을 받고자 했었습니다. (여담으로 이 당시 한인들은 SA 좀 간 것 같습니다. 491 Nomination을 받기 위해서. 잘잘못은 아닌 그냥 그랬다는 뜻)

2022년 9월 저와 드디어 인연이 되었고 (계약을 이 시점에 함)

그리고 491 비자를 위한 EOI 제출 Nomination 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91 비자까지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189 비자도 가능할 것 같으니 따로 189 EOI도 제출해 놓으면 어떨까 제안을 했고 수락하셔서 제가 접수를 했습니다.) 491 비자 접수후 딱 1주일 만에 189 비자 초대까지 받는 행운(?)이 왔습니다. 문제는 491 비자의 신청비를 손해(?) 봐야 하는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189 비자를 접수하기 위해서. 이 고객님은 매우 현명한 결정을 하십니다.

바로 189 비자를 접수하기로 결정한 것이 훌륭한 결정이었습니다. 사실 쉽지 않는 결정이에요. 몇가지 질문과 상담을 통해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그렇게 한 다음 바로 다음 달 189 비자를 신청합니다. 그후 491 비자는 철회요청했으며 잘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 및 기타 서류는 모두 재활용했으며

11개월만에 보란듯이 189 비자를 받게 되었답니다.

25세에 워홀러로 와서 33세에 영주권을 받은 청년!

냉동냉방으로 다년간 일을 했고 벌이도 나쁘지 않는 청년 (제가 payslips을 봤기 때문에 잘 암) 향후 개인사업도 할 수 있으니 앞날이 밝습니다. (여담으로 제 대학후배이자 제 이전 고객인 후배도 동종업계에서 개인사업자로 잘 벌고 잘 삽니다.)

끝으로 우리 물출 청년, 향후 호주에서 더욱 더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수 있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 글을 읽는 대한민국 청년들께 – 대우 김우중 회장님이 하신 말씀을 인용합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여러분들의 앞날은 여러분들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일하는 환경이 조금 더 좋고 조금 더 (사실은 많이) 선진화된 나라에서 살아 보세요. 대학을 (의무적으로 남들 간다고 다 갈 필요도 없는 나라임) 졸업할 필요도 없고 직업에 귀천이 없는 나라. Australia! Working Holiday Visa (417)은 바로 여러분들은 호주로 와서 일과 여행을 할 수 있는 허락된 비자입니다. 30세 전에 활용해야 합니다. 1년짜리 비자 받고 와서 살며 일해보고 마음에 아니다 싶으면 리턴하시면 됩니다. 이 좋은 WHM 의 용도를 놓치지 마세요. 특히 한국에서 SKY를 나오지 않았거나 또는 지방 대학이든 그런 대학도 나오지 못한 분들에게 더더욱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학력을 한국처럼 따지거나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 드릴 이야기는 많지만 여기까지!

All the best Everyone!

호주에서 임시비자 (예, 학생비자)를 소유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하고 나면 medicare card를 만들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그 medicare를 받았다고 해서 OSHC를 대신하진 못합니다. 즉, 다시 말해 OSHC를 학생비자 만기 또는 영주권을 받기 전까지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관련 policy내용을 최신 자료로 공유해 드립니다.

Any cover provided under a RHCA will be in addition to their OSHC.

Students who have temporary Medicare access must still maintain OSHC while they hold a Subclass 500 visa. This includes students whose home country has a RHCA with Australia, and students who have applied in Australia for a permanent visa.

OSHC provides more comprehensive benefits to overseas students and their dependants than those provided under the RHCAs, including ambulance services, benefits for expenses exceeding the equivalent of the current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private hospital/registered day hospital facilities and surgically implanted prostheses. OSHC also provides prudential protection for overseas students and their dependants, which may not necessarily be extended to a policy holder obtaining health coverage from a non-registered insurance provider.

Posted date: 2023년 10월 31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482 비자의 비자 컨디션중에 8607 이라는 비자 조건이 있습니다.

4.2. Overview of condition 8607

Condition 8607 applies to all TSS visas where the applicant satisfies the primary criteria.

In order to comply with condition 8607, primary TSS visa holders must:

• only work in the nominated occupation, as identified in the application for their most recently granted TSS visa – see subclause 8607(1) and section 4.3 Must work in occupation for which TSS visa was granted below; and
• only work :
  • visa granted in Labour agreement stream: for the business who nominated them in their most recently approved nomination;
  • visa granted in Medium or Short-term stream and sponsor an Australian business : in a position in the business who nominated them in their most recently approved nomination or an associated entity;
  • visa granted in Medium or Short-term stream and sponsor an Overseas business : in a position in the business who nominated the occupation in their most recently approved nomination;

unless exemptions apply – see subclause 8607(3), section 4.4 Must work for approved sponsor and section 4.8 Exempt occupations.

They must also:

• commence work within 90 days of visa grant (or visa arrival if outside Australia at the time of grant) – see subclause 8607(4) and section 4.5 Must commence work within 90 days;
• not cease employment for more than 60 consecutive days – see subclause 8607(5) and section 4.6 Must not cease employment for more than 60 days below; and
• maintain any mandatory licence, registration or membership – see subclause 8607(6) and section 4.7 Must hold mandatory licence, registration or membership below.

여기서 예외조건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해당하는 직업군이 있고 이 직업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subclass 482) – exemptions

예외 직업군에 해당하는 경우 보다 자세한 것은 자신의 비자를 처리해준 이민법무사 또는 이민성 helpdesk 또는 저 같은 이민법무사의 상담을 받아야 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이면에 다양한 조건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ast update: 2023년 10월 28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NSW 주정부 스폰쉽은 타주와는 달리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Occupation Lists을 발표하기 보다는 priority sectors 라고 해서 아래 sectors에 속하는 분들에게 nomination을 준다고 발표를 9월 말 경에 발표를 했습니다.

• Health
• Education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 Infrastructure
• Agriculture

그럼으로 skilled occupation list 에 내 직업군 예를들어 (developer programmer, civil engineer, chef, electrical engineer)가 해당되는지 아닌지 정확히 구분이 될수는 없고 다만 탈력적으로 선택유무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자료는 해당 발표 내용입니다. 2023년 9월 27일 발표됨.

https://www.nsw.gov.au/visas-and-migration/news-and-updates/nsw-will-focus-on-priority-sectors-rather-than-skilled-occupation-lists  에서 발췌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고객님중에서 특이하다면 특이한 경우로 영주비자 그란트가 된 경우를 소개합니다. 오늘 방금 전에 그란트되셨어요.

이런 배경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신청자는 여자 남편이 있고 자녀는 없습니다.

한국에 서울에 있는 대학 졸업 (Civil Engineer) 중소기업에서 5-6년간 근무 2019년도 호주에 공부하러 오십니다.

흔히 말해서 유학후 기술이민을 할 수도 있지만 제 고객님은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미 한국에서 정규대학을 나왔고 그리고 그 분야로 일을 5년 이상을 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Engineers Australia로부터 손쉽게 기술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EOI를 제출했고 2020년 10월 그 어렵다(?)는 EOI 초대를 받았는데요. 하필 기술심사가 만기되었던 것입니다. 되겠어? 했는데 되었는데 문제는 기술심사결과가 딱 만기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왠 행운인지 때 마침 그런 경우 Federal Court에서 승소한 것이 있어서 제가 그것을 공지했고 그것을 보시고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하여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EOI 까지 심지어 다 본인이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이후의 이민법이 필요해서 진행을 맡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기꺼이 검토후 계약후 진행했습니다.

오늘 그래서 두분이 모두 189 비자 그란트 되었습니다.

최대 점수가 고작 70점으로요.

대신 영어성적이 좋습니다. Superior 입니다. 즉 20점 최대 점수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 많은 대학 졸업자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신 이런 분이 수두룩 하실 것입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30대 초반에 호주에 가서 공부도 해 볼까 라는 마음을 낸 점과 그리고 영어능력이 매우 매우 좋았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그 옛날에 워홀러로 오셨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이에요. 그래서 영어를 감각적으로 많이 익혀서 결국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한국에서 지방이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IT든 엔지니어든 아니면 요리사든 (사무직과 회계는 제외) 전문직 또는 기능직에 종사하시면서 영어 능력 최소 IELTS 기준 6.0 x 4가 된다고 한다면 2년 유학을 목적으로 (마스터 과정이든 아니면 다른 TAFE 과정이든) 공부를 하면서 살아 보시라. 그리고 기존에 한국의 학위와 경력은 기술심사를 통해 EOI 제출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이런 좋은 기회를 갖아 본다 는 전략! 저는 무진장 추천드립니다.

제 물맑은 출신들은 이런 분들이 참 많습니다. 타스마니아, WA, SA, NSW 등 다양한 주에 있었습니다. 때로는 189 때로는 190 비자를 호주에서 상주하는 비자는 해결하시고 그리고 본인의 한국학위와 한국의 경력을 토대로 비자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호주에서 비자문제는 30세 미만이면 Working Holiday Maker라는 비자 (417)를 이용한 분도 계십니다. 이번 케이스처럼 30세가 넘으면 학생비자 (500)를 받고 공부를 겸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한국에서 학사 학위를 가진 분의 경우는 보통 관련 분야 마스터 과정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ICT 분야의 학과를 졸업후 최소 2년 또는 4년 정도 (개인의 전공과 하는 일에 따라 경력요구기간이 다름)  일을 하고 호주로 오셔서 그 분야로 일도하면서 영주비자를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따라서, 그저 빨리 빨리 유학만 하려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없어요. 오히려 자신의 조건이 이러 이러한데 지금 가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조금 더 경력을 쌓고 오는 것이 좋을까 등 상담받고 고민하고 오는 것이 좋아요.

저는 2002년 부터 그저 유료상담비 55불에 이런 알차고 살아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어요. 55불은 저와 여러분을 연결하는 hotline 일뿐이지요.

참고로 저희는 유학원 업무는 하지 않아요. 그래서 객관적인 정보를 (사심없이)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주에 어떤 학교에 가야만 한다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학교로 부터 아무런 commission을 받는 그런 업체가 아니니까요. 그저 이 글을 읽은 분들의 입장에서 가장 최선이 무엇일까 이것만 고려할 뿐입니다.

오늘도 물맑은 호주이민닷컴에 연락 주셔서 상담을 해 주시니는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Last update: 2023년 10월 4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부모비자를 신청할 때 첫번째 검토해야 할 내용이 신청하실 부모를 기준으로 자녀가 몇명에 몇명이 호주에 거주하는가 라는 family balance test (FBT)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 한번 결혼에 생긴 자녀가 2명이다 하면 한명만 호주에 영주권자/시민권자로 거주하면 FBT 를 통과합니다. 3명이면 2명이 해당되고요. 자녀가 4명이면 2명이 호주영주권자/시민권자라 호주에 거주해야 하지요.  이런 것을 예시로 제공되고 있고 그 내용이 아래와 같아요.

그런데 만약 부모가 이혼을 하고 새로 결혼한 계부/계모가 자녀가 있었다면 또는 삼혼을 했을 경우 조금 더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과연 의붓자녀를 포함해서 위의 테이블에 자녀로 포함을 해야 할지 여부를 정해야 하는데요. 이런 법이 이민법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step-child in relation to a parent, means:

(a)  a person who is not the child of the parent but who is the child of the parent‘s current spouse or de facto partner; or (현 파트너의 의붓자녀)

(b)  a person who is not the child of the parent but:

(i)  who is the child of the parent‘s former spouse or former de facto partner; and (이전 파트너의 이붓자녀)

(ii)  who has not turned 18; and (18세미만 = 미성년자이고)

(iii)  in relation to whom the parent has: (양육권을 소유한 경우)

(A)  a parenting order in force under the Family Law Act 1975 under which the parent is the person with whom a child is to live, or who is to be responsible for the child’s long-term or day-to-day care, welfare and development; or

(B)  guardianship or custody, whether jointly or otherwise, under a Commonwealth, State or Territory law or a law in force in a foreign country.

부모비자를 신청할 분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Last update: 2023년 9월 30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호주에서 3년간 일을 하고 ENS 186 영주비자를 신청했고 브리징비자를 소지하고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186 비자 그란트되기 전에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신청인 해고가 된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신청인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민법상 이런 조항이 있음을 신청인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186 비자가 그란트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업군으로 nomination 받은 job position 이 아직 유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해고가 되었다면 밑에 하일라이트 된 부분을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3.5.8. The position must still be available

Under subclause 186.233(5) the position must continue to be available to the visa applicant. The applicant cannot satisfy this criterion if:

• the nomination has been withdrawn; or
• the offer of employment to the applicant has been withdrawn, irrespective of whether the nominated position has been approved for the purposes of regulation 5.19; or
• it has been established that the nomination was fraudulent and the position does not exist; or
• the position is not the one that was approved; or
• the nominating entity has ceased trading.

Note: Because applicants are required under section 104 of the Act to notify the department of changes in their circumstances, they are legally required to notify the department if the offer of employment falls through. Therefore, decision makers may without further enquiry consider this Schedule 2 criterion satisfied provided:

• there is no evidence or notification to the contrary; and
• no significant time has elapsed since the application was made – as a guide, 18 months or more is considered significant time under policy.

Otherwise, they are to check that there has been no material change in the applicant’s circumstances.

그리고 위에 이민법 104 조항에 의해 비자 신청자는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이민성 case officer에게 통보를 해야 합니다. (밑에 하일라이트 한 내용처럼 서면으로 신청서에는 해당 회사에 X라는 position으로 일을 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가능한 빨리 이민성에 통보하라고 되어 있음; 그것도 비자가 그라트 되기 전에 하라고 되어 있음)

더 중요한 것은 (4) 항목에도 있지만 비자가 그란트되었다고 하더라도 (1) 항목이 적용됨에 따라 이민성에 반드시 통보를 해야 합니다.

Section 104    Changes in circumstances to be notified 

(1)  If circumstances change so that an answer to a question on a non-citizen’s application form or an answer under this section is incorrect in the new circumstances, he or she must, as soon as practicable, inform an officer in writing of the new circumstances and of the correct answer in them.

(2)  If the applicant is in Australia at the time the visa is granted, subsection (1) only applies to changes in circumstance before the visa is granted.

(3)  If the applicant is outside Australia at the time the visa is granted, subsection (1) only applies to changes in circumstances after the application and before the applicant is immigration cleared.

(4)  Subsection (1) applies despite the grant of any visa.

이상과 같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applicant의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내용발췌: 이민법무사들이 참고하는 Legend.Com에서

Last update: 2023년 9월 29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VIC (빅토리아)주는 Nomination 선택 특징중에 하나로 (다른 주에는 없는)  1년 수입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1년 평균 연봉도 없고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료를 요청합니다. 당연히 Select process때 이 1년 소득을 활용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왕지 급여가 조금이라도 높다면 낮은 사람보다 유리하겠다는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물론 모든 것이 같은 조건 (직업군, 나이점수, 영어능력, 경력, 거주 조건 등 모두 같다고 가정시에)에서 1년 소득이 높다면 그 어떤 사람이 선택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아래 내용은 VIC 정부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This page provides guidance on how to calculate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if required for a Registration of Interest (ROI). Your earnings are one of many factors used to select ROIs for invitation.

If you are living in Victoria, are currently unemployed, or not working in skilled employment, please enter $0 for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in your subclass 190 ROI.

What can I include in my calculation?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should reflect the total compensation received as part of your employment, excluding superannuation and before income tax deductions.

In most cases you should use your base salary as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Take care not to over-estimate your annual earnings as this may affect the outcome of your application. See the list of excluded earnings below.

You should only include earnings from skilled employment.

Estimated annual earnings includes:

• wages,
• payments while on leave,
• penalties for weekends, public holidays, or work outside regular hours,
• commissions (only accepted for sales roles), and
• amounts that are salary sacrificed (such as a novated lease for a car or a meals and entertainment arrangement).

Estimated annual earnings excludes:

• mandatory employer superannuation contributions,
• earnings from unskilled employment, such as: administrative roles, retail roles, machine operators, drivers, labourers, cleaners, social media advertising and non-formal employment (such as selling second hand or handmade goods, food and grocery delivery),
• allowances (such as allowances for meals, car, uniform, travel),
• bonuses (such as sign-on bonuses and lump sum performance bonuses for non-sales roles),
• incentive payments (such as equity or share options),
• overtime,
• scholarships,
• reimbursements,
• non-monetary benefits,
• government benefits or payments,
• investment returns (both capital gains and dividend payments),
• gifts,
• tips or gratuities,
• gambling winnings, and
• other types at our discretion.

Assessment considerations

Please keep the following in mind when calculating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 If you have an annual salary or base salary, please use this figure. This figure should be pre-tax and exclude mandatory employer superannuation contributions.
• If your earnings are on a part-time basis, note that the calculator will adjust them to reflect a full-time equivalent. Please use the adjusted figure provided by the calculator in your ROI.
• If your earnings are casual, note that the calculator will adjust to take account of casual loading. Please use the adjusted figure provided by the calculator in your ROI.
• At the time of assessment of your nomination application, you will be required to demonstrate your estimated annual earnings using the last 4 weeks of earnings.
  • If you cannot support the figure provided in your ROI, your nomination application may be refused.
  • If we assess that your employment is not skilled, your nomination application may be refused.
• If you are employed in more than one job, only include your estimated earnings for your highest paying job, which meets the above considerations.
• You can only include earnings from skilled employment in regional Victoria for subclass 491 visa applicants.
• Skilled employment includes any role that is at skill levels 1,2 or 3 in the relevant ANZSCO classificationexternal link.
  • Skilled employment does not have to be in your nominated occupation, but your earnings must be from skilled employment.
  • For example, if your nominated occupation is Mechanical Engineer (ANZSCO skill level 1), you cannot include earnings from employment if you worked as a Truck Driver (ANZSCO skill level 4), but you could include earnings if you worked as a Mechanical Engineering Technician (ANZSCO skill level 2).

내용출처링크

Last update: 2023년 09년 29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