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현재 ICT 분야에서도 직장인들의 세상이다 라고 단적으로 말해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몇가지 증상이 있는데요.

첫번째, COVID-19 로 WFH (Work From Home)을 그만두고 회사로 출근하라 라고 강제로 말했다가는 졸지에 직원이 사표를 내던질 상황이될 것이라고. (Forcing employees back to office will blow up in your face.)

ACS 5월 달 뉴스에 의하면 직원들에게 융통성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지 않으면 직월을 잃게 되고 그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직원들의 work & balance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또한 몇일은 나오고 몇일은 집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것.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Stop treating us like school kids who need to be told when to be where and what homework to do.”)

둘째, job 광고를 내면 3년전은 (코비드-19 전) 수십명씩 몰렸는데 반해 지금은 거의 47%가 줄어든 숫자만이 응시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Unlike three years ago when employers were receiving dozens of applications for each advertised job, your chances of scoring that new role have now increased dramatically. Compared to 2019, the number of job applications received per job in 2022 has plummeted a massive 47 per cent)

그리고 매달 취업공지가 2.9씩 오르는 상황이고 사람이 없는 분야도 있다고 하고요. 흥미로운 점은 역시나 타스마니아라는 섬은 ICT 분야가 1.4% job 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야 할 부분이죠 (Last month, job ads rose 2.9 per cent month-on-month, making April the fourth consecutive record month of new ads on Seek. ICT roles increased in every state and territory except for Tasmania (down 1.4 per cent).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22.5% ICT job 증가한 상태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분위는 취업자세상이라는 점입니다.

Overall, job ads were up 22.5 per cent from same time last year. “There has never been a better time to be a candidate.”

관련 링크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음

세번째, 2022년에 현재 재직중인 IT 직원들의 3분의 2가 현직장의 work / life balance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Two-thirds of IT workers will change jobs this year, despite enjoying the best work/life balance of any industry.)

호주 ICT에서 일을 하면 매년 performance 평가를 통해서 급여를 인상요구를 할 수 있는데 현재 호주에서 직장을 다니는 기술있는 분들의 경우 부족한 직원들 때문에 (회사에서는 바로 바로 필요한 직원을 뽑지 못하고 또 혹시나 떠날 지 모르는다는 job market 때문에) 급여 인상을 요구하면 받아 들여진다는 것입니다.

(In such a strong market for skilled workers, 63 per cent of employees said they had already benefited from the skills shortage, either through a salary increase, new job, or both.

Indeed, 76 per cent of employers say the skills shortage has forced them to offer higher salaries than they had planned – little surprise since 65 per cent of workers said the skills shortage had made them more confident to ask for a pay rise.)

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

이런 현상은 향후 1/2년은 충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ICT 분야는 커져가는 업종이 될 것을 전망합니다.

만약 ICT 분야로 career를 발전시킬려고 한다면 자신의 성격과 업무 환경 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그 분야로 꾸준히 한다면 호주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이는 마치 2000년대 사람들이 부족해서 많이 뽑았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요즘입니다.

Last update: 2022년 7월 14일

시드니 올림픽 선수촌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2022년 7월 1일 부터 호주에서 우편으로 아래 주소로 접수를 해야 함

New Zealand Family Relationship Processing Centre

Department of Home Affairs

GPO Box 9984

Sydney NSW 2001.

신청인이 있는 곳 (호주 또는 호주 밖에) 에 따라 신청하는 곳이 바뀌던 것도 22년 7월 1일 부터 해외 또는 호주내 있으면서 서류 접수는 위의 주소를 사용하게 됨

This Instrument also repeals Reg 461.411 and 461.412 that required the applicant to be in the same location as where the application was lodged. From 1 July 2022 Reg 461.411 will be replaced with the following wording:

• The applicant may be in or outside Australia, but not in immigration clearance, at the time of grant.

Last update: 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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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호주 밖에서 비자가 그란트되면 비자승인후 일정한 날짜 안에 입국을 하라고 합니다.

이 날짜를 initial entry date이라고 하며 초기입국날짜라고 말하죠.

그동안 COVID-19 때문에 한국에서 또는 타국에서 호주로 입국을 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89 비자 승인이 되었는데 초기입국날짜 까지 입국을 못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이민성에서 조언하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입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내용이 아래 내용입니다.

Information on Initial/First Entry to Australia for Skilled visa holders

그리고 가족비자 (family visa)가 승인된 다음에 입국을 못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 초기입국날짜를 연장요청을 하고 승인 받고 입국을 하면 되겠습니다.

가족 비자승인은 아래 비자를 소지한 분들로서

485 비자를 신청할 때  임시기술심사 (provisional skill assessment)가 필요한 직업군이 있었습니다. 2022년 7월 1일 부터  해당 기술심사는 임시로 1년간 (2023년 6월 30일까지 접수하는 경우)만 필요하지 않게 됨에 따라 2022년 7월 1일 부터 2023년 6월 30일 기간내  신청하려는 분들은 해당 기술심사 신청한 증빙서류 내지는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예를들어 TRA에 PSA 1단계의 과정이 불필요하게 되는 것임

TRA에서 발표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2022년 7월 1일부터 JRP 기술심사 과정의 첫번째 단계였던 PSA가 없어짐에 따라 4단계 기술심사가 3단계로 줄어들게 됨  (From 1 July 2022, the Job Ready Program (JRP) will move from a four (4) step program to a three (3) step program.)

이와 같은 발표로 PSA 기술심사단계는 2022년 6월 30일 오후 4시 이후로는 받아줄 수 없게 됨. (As a result of this key change, no new applications for the 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PSA) [Step 1 of the JRP] will be accepted after 4.00 pm (AEST) on 30 June 2022.)

2022년 7월 1일부터 JRP 신청서는 3가지 단계로 진행되게 됨
2022년 7월 1일부터는 PSA 기술심사를 신청할 수 없게됨

2022년 7월 1일 이전에 PSA 신청한 경우, 그 이전처럼 진행이 될 것이고 결과를 받게 됨

2022년 7월 1일 전에 PSA 결과를 받은 경우 기존 또는 미래의 JRP 기술심사과정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됨

여기까지는 TRA에서 발표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아래는 CPA Australia에 발표한 내용으로 485 비자를 신청할 때 학위평가(Qualification Assessment)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2022년 7월 1일 부터 임시기술심사신청서를 받지 않게 됨. (From 1 July 2022, international graduates will be able to apply directly to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 for the Subclass 485 visa and will not be required to undergo a qualification assessment. CPA Australia is no longer accepting 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applications as of 1 June 2022)

ACS는 아직 관련 자료가 업데이트가 안된 것 같습니다만 ACS 기술심사 (Provisional Skill Assessment)를 필요로 했던 분들은 없이 제출이 가능하겠습니다.

해당 관련 법규는 아래와 같음

Migration Amendment (Occupation Nomination and Skills Assessment for Subclass 485 Visas) Regulations 2022 – F2022L00822 amends the Regulations to temporarily remove the requirements for Subclass 485 (Temporary Graduate) applicants in the Graduate Work stream to nominate an eligible skilled occupation and to obtain a skills assessment.

This concession is to allow applicants who have studied for occupations that are not on the skills lists to live and work in Australia for a further temporary period.

This amendment will provide this temporary concession for applications made between 1 July 2022 and 30 June 2023 (inclusive). This Instrument also includes a provision for the Minister to extend this date beyond 30 June 2023 based on prevailing economic conditions.

Last update: 2022년 6월 26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아래 내용은 호주 공정거래위원회 에서 2022년 6월 15일 발표된 내용입니다.

• the National Minimum Wage will increase by $40 per week, which amounts to an increase of 5.2%
• award minimum wages will increase by 4.6%, which is subject to a minimum increase for award classifications of $40 per week and based on a 38-hour week for a full-time employee.

National Minimum Wage: 호주국가최저임금 

Aware Minimum wages: 산업계 분야 별로 정한 최저임금 (보통 국가최저임금보다 높음)

국가최저임금은 2022년 7월 1일 부터 주당 40불 5.2%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당 최저임금은 812.60불 또는 시급 21.38 불입니다.  (From 1 July 2022, the National Minimum Wage will increase by $40 per week, which amounts to an increase of 5.2%. The new National Minimum Wage will be $812.60 per week or $21.38 per hour.)

각 산업계분야별 최저임금은 아래와 같음

• above $869.60 per week, will get a 4.6% increase (2022년 7월 1일 이전에 주당 869.60불 이상 주급을 받고 있었다면 4.6% 인상)
• below $869.60 per week, will get a $40 increase. (2022년 7월 1일 이전에 주당 869.60 불 이하 주급을 받고 있었다면 주당 40불 인상)

실제 적용되는 시점

국가최저임금의 경우
(2022년 7월 1일부터 즉 그 주의 첫 월요일인 2022년 7월 4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시급적용)

The new National Minimum Wage will apply from the first full pay period on or after 1 July 2022. This means if you have a weekly pay period that starts on Mondays, the new rates will apply from Monday 4 July 2022.

각사업계임금의 경우
대부분은 2022년 7월 1일부터 적용

아래 aviation, hospitality and tourism industries 의 경우 2022년 10월 1일 부터 적용

시급 / 주급 받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한 곳: https://www.fairwork.gov.au/newsroom/news/get-set-for-a-minimum-wage-increase

Last update: 2022년 6월 17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한국인들 기능직 종사자 (trade person) 들 중에 OSAP 기술심사를 봐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OSAP 신청을 하고 나면

1. 서류 심사 통과
2. 실기 시험 및 또는 기술 인터뷰

로 통해 최종 기술심사가 마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2번에서 Technical Interview 와 Practical Asssessment 를 반드시 진행하는 직업군이 있습니다.

(If you are applying for a licensed occupation (Electrician, Plumber or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Mechanic), then you MUST complete both a Technical Interview and a Practical Assessment.)

위의 4가지 직업군외 다른 직업군들은, 예를들어 Chef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Technical Interview는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For other occupations, you must complete a Technical Interview.)

그런데 응시자 입장에서 이렇게 해석을 하면 안됩니다.

나는 Chef로서 chef직업군은  Practical Asssessment 를 하지 않겠구나 라고요.

왜냐하면 Practical Asssessment 는 자신의 처지에  따라 할 수도 있고 또는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Technical Interview 인터뷰라는 것이고

이 인터뷰에서 assessor가 영어로 질문 하고 영어로 답변을 해야 하는데  (가정을 한번 해 보겠음)

응시자가 요리 및 chef로서 갖춰야 할 실력은 월뜽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듣고 답변 하는 수준이 실력있는 실력자 같지가 않고 좀 능력이 떨어져 보이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Practical Asssessment 시험을 봐야하겠다고 심사관이 판단을 최종 내리면  이떄 practicial assessment가 이뤄지게 됩니다. (사실 practical assessment를 심사관도 하면 힘들겠죠. 일 빨리 끝내고 집에 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심사관에 따라 이 결정이 이뤄진다고 보기 보다는

엄밀히 말하면 그날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의 technical interview의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응시자는 물론 심사관에 따라 다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정확히 사물을 보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래 문구는 한 RTO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제가 읽고 이해한 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You will be required to undertake a technical interview at one of our Skills Assessment locations (please contact ACTS for location details) with our Trade Assessors to determine if your skills and knowledge meet the qualification requirements. The Technical Interview payment will be requested at this time and paid directly to TRA through the TRAP Online Portal as per the initial payment.

The assessment itself is based on questioning techniques and discussions, which allow the client to express the relevant competency. Throughout the Technical Assessment, questions on Australian Safety Standards and how they are used in the workplace will be included.

NOTE: All technical interviews are conducted in English with no external assistance.

Should the need arise, a Practical Demonstration of skills will be requested. This is used to gain a further insight into the applicant’s competency, by way of demonstrating skills, using appropriate tools and equipment.

PS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Practicial Assessment 가 심사관에 따라 결정되나요? 라고요.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매우 불합리하겠습니다. 그것은 아니고…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전문의사들이 호주로 영주궈을 받아 살지 못하는 (안하는 이유가) 그들이 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영어로 실기시험까지 치뤄야 하기 때문인데 이 부분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99.99%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마도 찾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한민국 기능직 종사자분들이 호주에 와서 보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사실수 있길 바라면서…

Last update: 2022년 6월 16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한국에서 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한 경우 

한국에서 고등학교 수준 전기과 졸업 학위가 없이

전기기술자로 일을 한 경우

전자는 4년 충분한 경력이

후자는 6년 충분한 경력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2024년 12월 11일 관련 전공 전혀 없이도 OSAP Pathway 1으로 만 6년 기술심사 통과한 사례가 생김)

호주에 와서 OTSR 라고 하는 기술심사를 통과한 경우에 한하여 

임시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완전한 전기기술자격증 (Full Electrician License) 을 소지하고 있는 분 관리감독하에 12개월 일과 8주 공부를 병행하여 마친 경우 호주에서 Full Electrician License 를 소지하고 사업자 등록을 내고 스스로 전기관련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에서 다년간 (4/6년간) 전기일을 하신 분이 호주로 올 수 있는 절차를 설명하는 것이오니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Context Gap 이라고 해서

해외에서 전기분야로 공부하시고 일했던 분들이 호주에 와서 full license를 받고 전기기사(electrician)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1. 기술심사 신청하여 (provisional license)를 받는다. (이때 관련 학력과 경력이 모두 제출되어 서류 전형이 통과되고 그 후 직접 실기시험 및 영어 기술인터뷰 까지 통과되어야 함)  – 영어 성적이 공식적으로 요구되지는 않음 그러나 듣고 말하고 질문하고 또 다시 듣고 문제를 읽고 해석하고 글로 간단히 써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영어를 4가지 분야로 Listening / Speaking / Reading / Writing 을 좀 필요한 만큼 할 수는 있어야 함에 유의 – 이 기술심사를 잘 통과하면 OTSR (Offshore Technical Skills Record) 라는 것을 받게 됨.
2. 1번 OTSR certificate를 받은 경우 Supervised Worker’s license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제한된 임시 라이선스를 받고 호주내 TAPE 등에서 제공하는 Context Gap Training을 다녀야 합니다. 코스는 비교적 짧음 (약 8주)
4. 3번과 병행하여 일을 물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은 2번 제한된 임시라이센스를 받고 나면 할 수 있고 3번에 학교 등록을 통해 공부를 잘 마치며 그리고 최소 12개월 동안 일을 해야 5번 Full license를 신청 가능함
5. 4번까지 잘 마치고 나면 Full License 를 신청할 수 있음  – Full license 받고 나면 supervising 없이 근무 가능

1-5 번까지 영어성적과 관련하여 추가 조언드림

공식적인 영어성적이 필요한 것은 아님에 참고.

그러나 영어 능력을 쌓고 있어야 합니다. 즉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은 아님 (이 단계에서는)

다시 말해 한국인들이 한국말을 하는데 있어서 한국어 시험이 필요 없듯이

만약에 본인이 영어로 4가지 영역을 잘 구사한다고 한다고 가정한다면 공식적인 영어시험 성적을 불필요하다는 뜻임.

영어 실력은 있는데 시험에 자주 떨어지는 경우에 특히 참고 요망

1-5 번 과정을 위해서 비자는 어떤 비자를 소지해야 할까? 

Work permission 이 있는 WHM 비자가 가장 best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 31세 미만일 것)

따라서 이런 것 준비를 하는 것도 가능한 20대에 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보통 한국의 남성 같은 경우  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졸업 했다고 가정하고 (이 경우 최고의 학위임)

군에서 전기기사로 일을 하고 사회에서 전기기사로 꾸준히 일을 했다면 20대 중반이면 경력 조건은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복무의 경력도 급여 (비록 낮지만) 받고 일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인정 받음.

참고로 1번 OTSR를 통과하신 경우 189 / 190 / 491 은 물론 482/ 186 비자를 위한 기술심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영어성적은 IELTS 기준 6.0 x 4 를 만족해 두시면 190 / 491 또는 189 비자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상담을 의뢰하시면 자세히 개인의 처지에 따라 바르고 정확하게 상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PS 호주에서 전기 라이센스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의 차가 최소한 외제차라는 점을 시드니든 브리스베인이든 사는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전기 라이센스를 가지고 호주에서 일과 생활하는 분들을 보면 특히 한인들은 부지런하셔서 개인사업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고 일하는 것이 자유롭고 삶의 질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누군가 호주에 와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특히 30대 전에 한국의 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출신자들이 많이 이 글을 봤으면 합니다.

PS 2024년 12월 11일 한국에서 전기분야 기술없이 경력 6년을 정리하여 신청했는데 기술심사 1차 잘 통과하신 분이 계십니다. 이로써 관련 학력이 전혀 없더라도 경력 만 6년이면 기술심사 준비하여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 되겠습니다. 관련된 분들은 연락주세요. 

Last update: 2024년 12월 11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현재 유효한 비자를 소지하고 호주내에서 만기전에 다른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BVA 가 그란트됩니다. 이때 BV가 그란트되었다 할지라도 현재 유효한 비자가 만기되어야만  BVA가 효력(effect)이 발생됩니다. 

만약 BVA가 유효화 되기 전에 해외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BVA 유효화 하기 전에도 BVB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BVB 는 호주내 있어도 효력이 발생되지만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상과 같이 BVA에서 BVB의 관계 등 BVA를 간단히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브리징비자 (BV : Bridging Visa)는 항상 거래하시는 이민법무사 (RMA) 에게 여쭤 보시면 좋습니다.

Last update: 2022년 8월 20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아래와 같이 작년 12월 중순에 접수된 신청서를 현재 처리중이라고 합니다.

만기되어 가는 비자, 영어시험, 다른 문서들의 만기를 이유로 우선처리를 해 줄 수 없고 따로 연락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은 경우 참 답답하긴 합니다. 때가 되면 연락을 해 줄 것이라고 하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그대로 공유합니다.

Visa State Nomination processing times

485 비자를 위한 임시 기술심사의 필요성

이전 이민성 장관인 알렉스 혹크는 펜데믹 제한에 영향을 받은 485 비자 소지자들을 위해서 2021년 11월 25일 COVID 혜택과 관련하여 발표한 것이 있었음.

Minister Hawke announced on 25 November 2021 that COVID concessions would be made for Subclass 485 holders who had been impacted by the pandemic restrictions.

비록 공식적으로 공지된 것은 없지만 2022년 7월 1일부터 485 비자를 신청하려는 신청자들의 경우 임시기술심사 결과가 요구되지 않을 것임. 예를들어 2년 요리 코스를 마친 경우 485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TRA에 임시 기술심사 (Provisional Skills Assessment)를 신청하고 그 결과 또는 접수증과 함께 접수를 해야 했었음. 이 부분이 면제 대상이 될 것으로 사료됨

Although not specifically announced in the media release or as yet through legislative instrument, from 1 July 2022, those applying for Subclass 485 visas will no longer require a 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for their occupation.

MIA 협회는 공식적으로 이 정보를 받지는 못했지만 지난 MIA 기술심사 시포지엄에서 다양한 기술심사협회에서 이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해 왔음.  MIA (이민법무사 협회)는 이민성으로 부터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그정보가 확보가 되면 가능한 빨리 회원들에게 전달할 것임

The MIA has not received this information officially. However, during the MIA Skills Assessing Symposium the various skills assessing authorities have been passing this information on to attendees.

The MIA has sought additional information from Home Affairs and will pass to members as soon as it is available.

저도 MIA 협회의 회원으로서 정보를 제공받으면 함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022년 6월 관련하여 최신자료 업데이트됨: http://hojuemin.com/2022/06/485_visa_no_more_provisional_sa/)

향후 485 비자를 신청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이 내용은 MIA 협회에서 제공한 것은 comment 달아 드림.

Last update: 2022년 5월 30일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