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최신이민정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영주권 받기 위해 공부한 TAFE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 한 유료상담자 분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른 하나는 페인터,카펜터,케비넷 메이커,타일, 배관공 같은  기술 직종들도 고려중에 있습니다! 

보통 위의 직종들은 WA 주가 많이 부족해서 유리하다고들 하는것 같던데 위의 직종을 할 경우 어떤 주로 가는게 경력쌓고, 스폰 비자 또는 주정부 스폰 비자를 신청하기에 좋은지와 

위의 기술 직종들 중 학업을 하더라도 학업 및 취업 그리고 영주권 신청에 좀 더 가능성이 높은 직종은 어떤것일지 여쭤봐도 괜찮으실까요?  

보통 한국분들이 많이들 선택 하시는 직종인건지 궁금합니다

한국인들 가장 많이 공부를 한 코스 (물론 제가 대행해 드린 고객님들에게 한정함) 는 Commercial Cookery가 절대적으로 다수였습니다.

아마도 공부하기가 수월했을까요?

하루 세끼를 수십년간 먹었던 음식 관련 과정이니 아무튼 가정이든 식당이든 요리하는 것을 수도 없이 봤을 것이고 공부든 실습이든 그 식재료며 사용하는 도와 기계들이 익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여 공부하는데도 수월하고요. 공부를 시작하여 코스를 Fail하고 졸업을 못하는 분은 전혀 없었고 들어 본적도 없어요. 다른 과정은 Fail도 하고 어렵게 어렵게 공부하다 한학기 더 해야 하는 경우는 종종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졸업후 취업도 잘 합니다. Cookery Course를 마치고 졸업이 안되는 분들은 거의 없고 있다면 자신이 별로 취업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일하기 싫거나 일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었지 485 비자와 JRP 기술심사 준비를 애초에 하실려는 분들 중에는 취업 자체를 못하는 분들은 1도 없었습니다.

 

요리를 잘 하든 못하든 (물론 잘하면 더 좋겠지요)  취업을 하면 어찌되었든 해당 음식을 만들어 내고 그래서 급여도 받고 나중에 영주권을 받는 길을 걷곤 합니다.

 

기능직은 다른 전문직 보다 오히려 영주권 받는데 있어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주에서 노미네이션을 잘 해 주는 편이고요. 어떤 주에 특별히 더 잘 주는 것이 아닌 어떤 주에서든 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이동을 해도 크게 불리하지 않음을 또한 경험적으로 제고객님들을 통해 봅니다.

 

향후 기능직을 공부를 하시고 영주비자를 얻기 위한 과정을 밟고자 하는 분들에게 하나의 참고자료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개개인 마다 직업군에 대한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