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협회와 이민성과의 비자 및 정책 관련 토론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하며 몇가지 485 비자 (유학생들이 공부를 마치고 보통 신청하는 비자 – 일명 졸업비자의 나이 조건이 50세미만에서 35세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내용)과 영어성적 0.5 (0.05로 된 것은 오타가 아닐까 싶고요) 증가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MIA 협회에서 PhD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이미 학생비자 신청서 35세 넘지 않느냐라고 하니 이민성에서 통계를 토대로 말하길 PhD 현재 공부하는 유학생중 이 나이 제한이 들어간 사람 9명뿐이며 또한 박사졸업자의 경우  485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다른 비자 (고용주 스폰서쉽 등)를 통해 비자를 확보한다고 합니다.

As part of the new Strategy the English level requirements for Student and Temporary Graduate Sc 485 visas will be raised by 0.05 IELTS or equivalent. (영어 성적 상향될 것)

There will be increased scrutiny of applications particularly for onshore applicants who have already held student visas or Sc 485 visas .  The number of Sc 485 visas have doubled to 200,000 from pre COVID numbers. (Covid전과 비교 485 비자 두배로 증가)

The age limit for the Temporary Graduate Sc 485 visa will drop from 50 to 35 years.  The MIA expressed concern for students, for example PhD candidates, who may already be over this age.  The Department provided the statistic that only 9 current student visa holders fall within this PhD age category and that generally this cohort does not use the Sc 485 pathway but instead go directly to other employment visas.

아직 정확한 법이나 관련 조항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현재 485 비자의 경우 Pandemic 이후 무려 두배로 그 숫자가 증가하면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유학생은 물론 실제 학생비자 거절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것같습니다. 한마디로 젊고 Genuiine Student Visa 신청자들에게만 학생비자를 제공하겠다는 이민성의 의지가 아닐까 보여집니다.

MIA 협회의 말에 의하면 onshore Student Visa application이 더 많이 검토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학생비자를 신청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Last update: 2023년 12웛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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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