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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사례] 요리코스->485->408->491 그란트 사례 – 요리코스공부하시는 분들 필독

안녕하세요.

 

제 고객님이 오늘 491 비자를 받은 케이스를 조금만 공유하겠습니다.

학생비자를 받고 호주에서 cookery 공부를 마칩니다. ( 2019년 중순)

JRP 진행을 했고 2020년 9월 잘 통과했습니다.

물론 학생비자 만기 전에 485 비자를 신청하셨고 잘 그란트되었으면 만기는 2021년 4월 초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본인이 직접 잘 진행하신 것 같습니다.
그이후 ….

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온라인에서 무료상담을 하셨고

2020년 12월 5일 날짜 본격적으로 유료상담을 통해

크게 3가지 문의를 해 주셨습니다.

  1. 어떻게 해야 비자 연장이 될까요?
  2. 비자 연장을 위해서 ACT로 가야할 까요? (당시 Chef는 누락된 상태) 
  3. 엔지니어 전공자 (한국에서 확보한 학위)로서 알아봐야 할까요?

 

긴 이야기 짧게 드리자면 

  1. ACT 취업을 알아 보시라 조언드림 (솔직히 이런 조언 드려도 따르는 분들 흔치 않음)
  2. 취업이 되면 당장 이동하시라 (진짜 하심)
  3. 일과 거주를 동시에 하시라 (이때 파트너도 계심 하여 함께 이동해야 함을 조언드림)
  4. 만기 한달전부터 408 비자를 신청할 준비를 하자 (ACT에 이주하여 거주와 일을 함께 하심)
  5. 만기 약 2주전에 408 비자 안전하게 신청했습니다.
  6.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ACT Critical Occupation List에서 Chef가 들어감 (이때 정부에서도 PMSOL 이라고 Chef가 필요하게 됨 ; COVID 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움직임 직장인 등이 직장을 가면서 식당 영업이 점점 더 많아 짐에 따라 필요하게 되는 현상을 제대로 덕을 본 것 같음)
  7. 하여 잽짤리 Canberra에 Nomination 초대를 신청함
  8. 단 하루만에 나옴 (저녁에 제출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이메일 초대 받음 헉)
  9. Nomination 제출함
  10. 이 또한 단 하루 만에 승인됨 (그만큼 서류 준비는 철저히 했었음; 자화자찬임 ^^)
  11. 잽빨리 491 비자를 신청
  12. 그리고 408 비자는 잘 그란트되고
  13. 491 비자를 위해서 추가 자료 제출후
  14. 오늘 491 비자가 그란트 됨

 

반가운 소식을 듣고 전화주심; 이젠 한국 가도 되는지 너무 가고 싶다고 말씀하심. 향후 5년간 자유롭게 한국 왕래 가능하다고 말씀드림

 

그리고 오늘부터 3년간 regional 에서 53,900 taxable income을 받으면 191 영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렸습니다.

 

영어 실력도 있고 호주 식당에서 잘 일하고 있으니 향후 3년+ 이후에는 호주영주권을 잘 받을 수 있으리라 예측합니다.

 

참고로 191 영주비자는 2022년 11월초부터 오픈됩니다. 이 비자는 제가 3년전에 이미 알려드린 비자입니다. 한국인들중에 과연 몇분이 이 비자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실까 모르곘습니다. 

 

영주비자 받는 계획은 master plan 이 필요합니다.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단편만 보면 실패합니다.

제가 2022년 2월 (다음달) 이면 만 20년째 호주비자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 잘 보면서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인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영어 성적 미리 확보하기 (God 도 대신 못 해 줌) 
  2. 기술심사 통과를 위해서 준비해 두기 (서류 준비 및 과정은 저랑 함께 가능함)

그런 다음에 비자 상담은 항상 전문가한테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더욱 가득하시길 ….

 

Last update: 20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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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