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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Corona19]현재 485 비자를 신청해야 할 분들이 호주밖에 계시다면 필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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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제 한 고객님이 RN 학사 코스를 마치고 한국에 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계획은 3월 중순쯤에 입국을 하여 485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Corona 19의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측불허의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일생일대 중요한 본인의 비자일처리이기에 제가 드리는 장황한 설명입니다.
저라면 어떨까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한국에서 호주로 입국을 바로 할 것입니다. 왜? 호주입국시 한국인들 입국 거부나 또는 그에 준하는 일이 발생하면 이 사태를 어떻게 감당할 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태가 발생하여 조치하는 것 보다 예방차원에서 얼릉 입국하여 485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 싶어 조언을 공유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BVB나 또는 자신의 마지막 비자를 받고 나갔다가 입국하지 못하는 사태 (현재 중국인들 중에 많이 있음) 가 되면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새삼 느끼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이 원래 이렇게 몰라요. 누가 이 Corona 19 때문에 입국 거부를 당할 줄 알았을까요? 한국인 이스라엘에서 입국 거부 첫번째 국가가 됨.
—————- 아래는 제 고객님께 오늘 아침 상담 글 ————
Good Morning **씨!
질문 잘 주셨습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코스 마친다음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Corona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인들은 이미 호주에 입국시 영향을 받고 있고요. (Year 11 & 12 학생 제외) 아시겠지만 입국 거부를 당하고 있거든요. 중국으로 출국도 호주인들은 불가인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현재 상황에 볼 때 어제 이후 ‘심각 (serious)’ 수준으로 격상(?) 되었는데요. 이미 이스라엘은 한국인 입국 거부 이미 조치했고 한국정부의 이 발표이후 미국 등 타국에서 한국인 입국시 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라는 나라는 미국의 의사결정을 주로 따르는 나라입니다.
2월 24일 현재까지는 입국 거부 조치는 없지만 향후 사태를 보고 어떻게 될지 예측불허입니다. 따라서 485 비자 신청하는 것이 **씨한테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몇 일 더 한국에 남는 것보다 미리 호주 입국을 하는 것이 risk management 에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현재 보여집니다.
저 자신도 한국에 입국했다가 돌아 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사태추이를 보고 의사결정을 최종적으로 할 계획입니다만 사태가 조금이라도 더 심각해지면 한국 입국 자체를 연기 또는 안가는 방향을 따를 것입니다.
상황이 저와 반대이지만 저는 늦게 해도 되지만 **씨는 미리 해야 한다는 점을 꼭 잊지 마세요. 그것도 코스 마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공항에서 입국 거부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
저는 ASAP로 호주로 돌아 오시라고 조언 분명히 드립니다.
PS 서류는 원본을 더 이상 보내지 않아도 되며 원본에서 colour스케닝하여 PDF로 문서들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미리 미리 보내 주시면 저 또한 서류 준비에 좋아요. 저는 발등에 불떨어지면 일하는 사람이 아니고 미리 미리 시간을 두고 일 처리하는 사람이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씨외에도 병렬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서류 준비가 되어 있으면 신청인도 여유 있을 때 미리 보내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J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와 관련하여 더 이상 심각해 지지 않길 바라지만 지금 사태 돌아가는 것을 봤을 때는 오늘도 내일도 먹구름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 일(들)이라는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RN 이시기 때문에 더더욱 잘 아실 것 같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면서…
Soonchul Shin RMA (0208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