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드니 쌀쌀한 아침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질문/고민에 대한 연락을 받습니다.

전혀 걱정할 것도 아닌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것을 새로운 법이라고 하여 나한테도 맞나 싶어 문의해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당연히 비자 준비하는 분들로서 그럴 수 있고 또 그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가능한 빨리 저는  조언과 때로변을 드립니다.

아~ 이 분이 지금 한 생각을 내고 있고 있구나.

한 생각이 (뇌에서) 올라오니 만가지 생각 (만가지 법;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생각)에 잠못 이룰 수도  있거든요.또한 때로는 불필요한 고민 / 생각으로 인해서 시간, 노력을 낭비하고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는 경우를 보곤합니다. 그래서 얼릉 연락을 드립니다. 때로는 전화 통화를 원하고요. 글보다 말이 나을 때가 물론 이런 경우 유용합니다.

저한테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맡겼을 때는 제가 그분들의 입장에서 마음이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다면 더 좋겠다 싶거든요. 저 자신도 다른 분께  어떤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맡겼을 때 저 자신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궁금 한 점은 늘 문의 주셔도 됩니다.

상담자인 제가 몇번을 이야기해도 알아 듣지 못한다 하면서 화가 나면 제 문제지 피상담자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오늘도 제가 다수의 분들에게 쓸모 있는 삶을 살아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타인들에게 쓸모 있는 삶을 영위해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도 내가 만드네

불행도 내가 만드네

진정 그 행복도 불행도 다른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네.

이민법무사 순철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