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퀸슬랜드) 주로부터 스폰서쉽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초대를 받았을 때 신청인이 고려할 내용과 제출하지 않으면 좋은 내용을 함께 공유합니다.
많은 신청서 중에서 나름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피지기 이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드시 내 신청서는 타인의 신청서보다 낫다고 판단할 수있도록 그들의 입맛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서류 중에 하나가 바로 신청인과 신청인의 가족은 QLD 주에 최소한 2년간 거주를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서약서는 어떤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자신의 말로 내가 왜 QLD주에 거주하고자 하는가 또는 현재 살고 있다면 계속 살려고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3가지 Tips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1.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연구해 봤는가? (스스로)
- QLD 지역조사 – 어디에 정착할지
- 취업 (지역에 따라 취업될 가능성이 높고 낮음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낮고 어디가 높다하는 것을 지역별로 조사를 했는가)
- 기후 (QLD주는 넓고 넓은 지역이라 기후가 같은 QLD주라고 할지라도 다름)
- 건강 / 의료 서비스 지역
- 학업 / 자녀 학교 옵션
- 라이프스타일 (운동, 취미 포함)
- 자신에게 맞는 각종 시설
- 생활비
- 기타 자신의 여건과 조건에 맞는 사유
2. QLD 주가 알고자 하는 내용 이 무엇인가?
- 신청인이 직접 작성한 QLD 주의 특정 지역을 선택하고 살고자 하는 사적인 이유를 신청인이 직접 표현한 내용을 보길 원한다는 점.
- 왜 QLD 주를 선택했는가? (그 선택한 이유가 주정부스폰서쉽을 받기 위해서ㅠㅠ 이렇게 작성하면 100% Fail)
- 선호하는 타운 / 시골 지역 (우편번호를 포함할 것) 그리고 그 이유가 뭔가? (그 이유가 489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라고 하면 100% fail)
- 호주내에서 신청한다면 QLD 주에서 삶은 어떻했는가 설명해야 함. (일, 공부, 공동체 활동 등, 한인 교회활동만 나열하는 것 보다 보다 더 다양한 다민족사회, 문화, 스포츠, 지역마다 있는 파크런에 자원봉사 등을 기술하면 가산점 됨; 참고로 파크런은 호주에서 가장 좋은 스포츠공동체로서 이것 하나만 제대로 설명하면 아주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음)
- 미래 계획, 취업, 가족, 친구 (호주친구 포함임) 그리고 한국 나라 상황 등을 고려한 신청인에게만 고려될 수 있는 그런 개인적 상황을 알고 싶어 합니다. (부정적인 내용보다 늘 긍정적인 관점에서 실제 나에게 일어 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지 부정적 입장에서 본 미래 개인사를 고려하면 심사관이 안 좋아할 수 있음에 유의)
- 미래 계획이 현실적이고 나름 연구한 냄세가 나야 한다.
- 아무리 좋은 내용도 방대하면 읽다가 휴지통으로 갈 수 있으니 위와 같은 내용을 아주 쉬운 단어로 아주 읽기 쉽게 논리적으로 딱 2장에 작성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양식이나 규정은 없다는 점. 양보다는 질. 그러나 그 질은 자신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key points)
그리고 이런 행위는 하지 않는다.
- 남이 작성한 것 카피 하는 행위
- 남의 홈페이지의 내용을 카피하는 행위
- 어떤 홈페이지에서 떼어다가 통계 수치를 포함하는 행위
- 호주와서 잘 살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연구하고 알아 봐야 한다.
끝으로, 진정성이 있는 자신의 연구와 진심이 담긴 글 (소설 쓰지 않습니다^^) 심사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신이 스스로 연구하고 준비한 내용을 담아야 좋은 결과 이어집니다.
- 이와 같이 할 때 나한테도 가족한테도 좋고 QLD 주 및 QLD 주에 살고 있는 다른 모든 분들에게도 좋다. 왜?
내가 행복할 때 남도 행복해질 여력도 있고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내가 남에게 행복을 전달 할 수 없지 않겠나. 일단 나부터 행복해 보자. 해당 주에 정보를 찾을 때도 연구할 때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늘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살아보자.
- 왜?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들고 그 행복도 불행도 진실로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Last update: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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