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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 와 VIC 주 어떤 곳이 주정부스폰서쉽을 얻는데 더 유리할까

현재 호주에서 유학을 마치고 나면 또는 임시비자를 가지고 영주비자를 고려를 하는 분들 중에 주정부 스폰서쉽을 받아 신청하는 분들 중에서 같은 직업군이라면 어떤 주가 좋을까?

이번에는 VIC vs NT를 알아 봅니다.

2018년 9월 10일 부터 Victoria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457 비자를 가진 분들에게 주는 혜택을 없애고 일반인들 처럼 처리하겠다는 것과 그리고 Victoria주 190 비자을 위한 nomination 절차와 NT (Northern Territory)를 보면 어떤 곳이 더 나을까 검토를 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결론에 닿았습니다.

내용을 읽어 보니…

(https://www.sbs.com.au/yourlanguage/hindi/en/article/2018/09/10/significant-changes-victorian-state-nomination-program?cx_navSource=related-side-cx#cxrecs_s)

  • 고용주 스폰서 457 임시 비자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빠른 처리시간을 보장하던 것을 더 이상 빨리 처리해 주지 않겠다.
  • 이전에 고용주 스폰서 457 임시비자의 처리시간이 2주에서 12주로 늘어 났다.
  • Phd 공부를 Victoria 주에서 마치더라도 처리시간은 12주로 늘어 났다.
  • 특히 예전에는 내가 조건 맞춰서 신청을 VIC정부에 신청을 했지만 2018년 9월 10일부터 그렇게 하지 않고
  • 일단 EOI 만 제출을 하고 VIC 정부가 선별적으로 초대를 발행한다.
  • 즉, ‘Invitation Only’ 라고 초대를 받은 신청인만 489 / 190 비자를 위한 nomination application 을 제출할 수 있다.
  • 그런 직업군은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ICT Project Manager, Business Analyst, Systems Analyst 등을 포함한 모든 ICT 직업군
  2. 모든 Building & Engineering 직업군과 간호사 직업군들
  3. 모든 457 비자 소지자들 그리고 job offer를 가지고 있는 응시자들이 해당한다.

 

따라서,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엄청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안 좋은 예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NSW 주정부의 190 비자도 사실은 이런 방법입니다. NSW주는 이미 벌써 4년 전부터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뜻은 그만큼 VIC 주나 NSW는 인구가 (상대적으로) 호주에서 높고 유입되는 이민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NT 가 그런 의미에서 좋겠습니다 싶습니다.

문제는 NT는 이런 조건은 없지만 NT에서 취업을 꼭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니

그 어떤 state / territory가 되었든 취업이 되는 곳을 일단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Victoria 주도 취업이 되면 더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조건이 되면 489 비자도 고려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취업이 선조건으로 보시는 것이 비자를 성공적으로 받는데 매우 중요하다.

물론 영어 성적 확보는 기본 중에 기본이고요.

 

실제 VIC 정부의 홈페이지에 보면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The Skilled and Business Migration Program (SBMP) has made a number of program changes to its Skilled Nominated visa (subclass 190) nomination processes to strengthen targeting, streamline operations and improve customer experience.

The following changes came into effect on Monday 10 September 2018.

  1. Streamlined pathway for 457 visa holders

The current 457 streamlined processing pathway has been removed.

Eligible 457 visa holders with occupations on the Victorian nomination occupation list may still be eligible to apply for Victorian visa nomination and retain existing alternate pathways to permanent residency.

  1. Pathway for International PhD graduates

The current pathway for International PhD graduates will remain. However, there is now a change to processing times from the current fast-tracked two-week processing service to a new standard 12 week processing time.

The 12 week processing time applies to all skilled visa nomination applications, bringing this pathway in-line with the rest of the skilled migration program.

  1. Expanded “Invitation Only” procedure

An “Invitation Only” application procedure applies across three industry groups: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Building & Engineering and Nursing. 457 visa holders and applicants holding valid job offers are now subject to this procedure also.

SBMP will continue to periodically invite eligible, high calibre applicants in these industry groups.

Skill demand will continue to inform the number of invitations issued, which remain dependent on the number of available nomination places provisioned to Victoria by the Commonwealth under the General Skilled Migration Program.

Applicants who lodged their skilled visa nomination application prior to Monday 10 September, will be unaffected by these changes.

Applicants for Skilled Regional (Provisional) visa (subclass 489) nomination remain unaffected by the invitation only procedure and are able to apply as per the instructions outlined on the Skilled Regional (Provisional) visa (subclass 489) page. (489 비자는 이 바뀐 것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원래 명시된 방법대로 신청이 가능하다)

For further information about these changes contact the skilled processing team on Telephone: + 61 3 9651 9756 or Email: skilled@liveinmelbourne.vic.gov.auexternal link

 

190 비자인지 또는 489 비자인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조건과 nomination 조건을 잘 매칭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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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