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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만나는 20명중에 한명은 임시비자소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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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거주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중에 임시비자를 소지한 분들은 몇명이나 있을까 이민성에서 발표한 자료에의하면 2016년 12월 말까지 통계에 의하면 임시비자 (영주비자 아닌 모든 비자) 소지자의 숫자는 약 1백 22만 명정도. 대략 20명중에 한명은 임시비자 소지하신 분들. (이 통계에 워홀 및 관광비자는 제외한 상태) 그러니 우리가 길거리에서 스치고 지나는 20명마다 한명은 임시비자 소지자분이라는 가능성. 첫줄에 BVA 소지자가 6만 3천명 – 이 분들은 다른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 두번째 줄 BVB는 BVA와 같이 다른 비자를 소지하고 기다리는 중이지만 호주 밖을 다녀 올 수 있는 허락이 되어 있는 비자. 지금은 학생비자가 subclass 500만 존재하지만 이 통계를 발표할때는 기존의 학생비자 소지자들이 많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학 /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는 사람이 대략 20만명이 넘고 있음을 보여줌. 그리고 전체 120여만명 중에 50% 조금 넘는 사람들이 NZ 시민권자로 호주의 스페셜 비자라는 임시비자를 소지한 분들. 고용주 스폰서쉽 457 비자를 소지한 분들도 무려 15만명이 되었다는 사실. 2016년 12월을 기준으로 통계이나 2017년 12월인 현재 아마도 저 숫자는 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으리라 예상.
Last update: 2017년 1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