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영주권 직업 방향에 대하여..
작성자
RMA
작성일
2022-03-07 09:58
조회
274
안녕하세요.
제가 호주에 96년에 왔는데요. 그때 나이에 해당하는 꽃다운 나이에 미래가 창창한 나이가 아닐 수 없네요.
질문 할때는 용기도 필요한데 잘 하셨어요.
비자상담 및 인생을 조금 빨리 산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고자 하오니 부담없이 그냥 봐주세요.
1. 가능성은 희박하다. 3년을 일해도 대학 학위와 매칭이 안되서 나중에 결정적으로 영주비자 받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다.
2. 실제 좋아하는 것이라는 가정하에 나쁘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하세요. 방송통신대학교에 IT 전공 (주로 개발 관련 과목 선택, 프로그램밍 언어, 개발 기초, OS, Data structure, Software Engineering 등) 입학하셔서 2년코스를 들으시면 졸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수 과목중요 성적의 높낮이 안중요함) 그리고 중요한 key point 가 있으니 잊지 마세요. Junor developer / programmer 로 취업을 하십시오. 학업과 병행해도 됩니다. full-time 정규직 피고용주 아니어도 괜찮아요. 대신 주당 20시간 일하는 회사이어야 합니다. 파견직 / 계약직 관계 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주당 20시간을 만족해야 경력인정이 됩니다. 급여 증명서 필요합니다. 그러니 그 액수가 얼마가 되든 은행에 입금되어야 좋고 세금 신고를 하여 기록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나 일했다"고 주장만 하면 안되고요. 개관적인 증빙자료 (evidence)가 필요하게 됩니다.
방통대 IT 전공 졸업과 만 2년 주니어부터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ACS 기술심사 신청 자격이 됩니다. 이렇게 토대를 만들어 두고 호주에 오시더라도 와야 길이 열립니다.
1번으로 호주에 오면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고 뭔가 비자 신청을 하고 싶어 욕구는 있지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될듯 말듯 하면서 안됩니다. 안되면 방향 전환을 해야 좋은데 이것을 못하고 결국 시간을 낭비(? 사실은 낭비는 아닌데도) 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러니 질문 잘 하셨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호주에 와서 영어공부할려고 하지 마시고 요즘 같이 좋은 internet / SNS 세상에
집안에서 해외 호주 / 영국 / 미국 대화방이 열려 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언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2년간 또한 영어 실력을 올려 놓으세요.
읽기 https://www.abc.net.au/news/ (호주 ABC 공영방송 뉴스)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vOTiJkg1voo (호주 ABC 24시간 생방송)
쓰기 https://www.facebook.com/abcnews.au/ (호주 ABC facebook 기사 읽고 댓길 보고 달기)
말하기: 말하기가 문제인 듯 하지만 한가지 tip 드립니다. 취미가 뭔가요 취미에 해당하는 업체에 연락을 하여 물건을 구매하듯이 문의하는 연습을 통해 스피킹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매일 하루 5분씨 연습하면 스스로 영어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해외 유학을 하더라도 습관이 이렇게 안되면 능력 잘 늘지 않아요.
해외에 살아도 한인 community에 속해서 살면 영어라는 언어 늘지 않아요.
이점을 또한 명심하시고 2년+를 잘 생활해 보십시오.
무엇이 되었든 새로운 희망찬 길이 열릴 것입니다.
All the best BY!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facebook.com/IronmanSoon)
제가 호주에 96년에 왔는데요. 그때 나이에 해당하는 꽃다운 나이에 미래가 창창한 나이가 아닐 수 없네요.
질문 할때는 용기도 필요한데 잘 하셨어요.
비자상담 및 인생을 조금 빨리 산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고자 하오니 부담없이 그냥 봐주세요.
1. 가능성은 희박하다. 3년을 일해도 대학 학위와 매칭이 안되서 나중에 결정적으로 영주비자 받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다.
2. 실제 좋아하는 것이라는 가정하에 나쁘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하세요. 방송통신대학교에 IT 전공 (주로 개발 관련 과목 선택, 프로그램밍 언어, 개발 기초, OS, Data structure, Software Engineering 등) 입학하셔서 2년코스를 들으시면 졸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수 과목중요 성적의 높낮이 안중요함) 그리고 중요한 key point 가 있으니 잊지 마세요. Junor developer / programmer 로 취업을 하십시오. 학업과 병행해도 됩니다. full-time 정규직 피고용주 아니어도 괜찮아요. 대신 주당 20시간 일하는 회사이어야 합니다. 파견직 / 계약직 관계 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주당 20시간을 만족해야 경력인정이 됩니다. 급여 증명서 필요합니다. 그러니 그 액수가 얼마가 되든 은행에 입금되어야 좋고 세금 신고를 하여 기록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나 일했다"고 주장만 하면 안되고요. 개관적인 증빙자료 (evidence)가 필요하게 됩니다.
방통대 IT 전공 졸업과 만 2년 주니어부터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ACS 기술심사 신청 자격이 됩니다. 이렇게 토대를 만들어 두고 호주에 오시더라도 와야 길이 열립니다.
1번으로 호주에 오면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고 뭔가 비자 신청을 하고 싶어 욕구는 있지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될듯 말듯 하면서 안됩니다. 안되면 방향 전환을 해야 좋은데 이것을 못하고 결국 시간을 낭비(? 사실은 낭비는 아닌데도) 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러니 질문 잘 하셨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호주에 와서 영어공부할려고 하지 마시고 요즘 같이 좋은 internet / SNS 세상에
집안에서 해외 호주 / 영국 / 미국 대화방이 열려 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언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2년간 또한 영어 실력을 올려 놓으세요.
읽기 https://www.abc.net.au/news/ (호주 ABC 공영방송 뉴스)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vOTiJkg1voo (호주 ABC 24시간 생방송)
쓰기 https://www.facebook.com/abcnews.au/ (호주 ABC facebook 기사 읽고 댓길 보고 달기)
말하기: 말하기가 문제인 듯 하지만 한가지 tip 드립니다. 취미가 뭔가요 취미에 해당하는 업체에 연락을 하여 물건을 구매하듯이 문의하는 연습을 통해 스피킹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매일 하루 5분씨 연습하면 스스로 영어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해외 유학을 하더라도 습관이 이렇게 안되면 능력 잘 늘지 않아요.
해외에 살아도 한인 community에 속해서 살면 영어라는 언어 늘지 않아요.
이점을 또한 명심하시고 2년+를 잘 생활해 보십시오.
무엇이 되었든 새로운 희망찬 길이 열릴 것입니다.
All the best BY!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facebook.com/Ironma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