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출국을 앞둔 상태에서 비자 계획

작성자
이유림
작성일
2020-02-04 12:45
조회
528
안녕하세요. 만27살 현재 멜번에 거주 3년차입니다.

워킹홀리데이로 2017년 말에 왔고, 2019년이 되는 해에 1년 간호과정을 했으며, 올 3월 31일에 비자 종료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영어점수가 있어야 간호사등록이 가능하고, 비자를 어찌저찌 연장이 가능할텐데 (여행비자 또는 다른 학생비자). 이젠 조금 지친 상태이기도 하고, 상황도 안되니, 한국가서 영어점수를 딸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물론 한국가서 영어 점수 따자마자 등록하고 저밀도지역비자를 신청해서 가능한한 빨리돌아와서, 그 지역에서 3년 살다가 영주권으로 전환할 생각이었는데요. 그런데 요즘 생각이 조금 바뀐게, 어차피 한국가게된다면 적어도 일년에서 삼년 머물면서 경력이랑 영어점수 최고점으로 따서 바로 영주권 신청하는 게 시간적으로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력이 2년 5개월이라 5점을 못 받았거든요. 그리고 영어점수를 한국에서 딸계획이라면 이젠 7점이 아니라 8점으로 두고 최대 2-3년정도 잡지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혹시나 가기전에 제가 계획한대로 되는 데 착오는 없을 지 확답이 듣고싶어서요. 괜히 돌아갔는데, 다시 돌아올 방법이 없다고 하면, 한국에서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너무 허탈할것같아서요. 

당연히 189나 190생각 하고있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님 한국갔다가 491을 목표로 빨리 호주로 돌아오는 게 맞을까요? 아님, 어떻게든 여기에 붙어있어야할까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