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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에서 간호학과졸 + 경력 3/5년 쌓고 189영주권 받기

안녕하세요.

오늘 제 한 고객님의 그란트 소식과 함께 유사한 길을 가고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라고 개인정보 모두 빼고 일반적인 정보만 가지고 소개드립니다.

 

  1. 한국의 대학 간호학과 졸업 (SKY 또는 in Seoul 대 아니어도 아무런 문제 없음)
  2.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병원에서 약 5/6년 근무하심
  3. 호주로 워홀러 (만 30세미만에게 제공하는 워킹할러데이비자)로 오심
  4. PTE 성적 확보하심 (IELTS 성적 기준 7.0 x 4) 영어 능력이 좋았습니다.
  5. RN으로서 기술심사 잘 통과하심 (DIY)
  6. 그리고 저한테 EOI 부터 비자 관련 상담 받으시고 일사천리로 진행드림.
  7. EOI 제출 후 수주 안에 189 비자 신청 초대장 받음
  8. 비자 신청 쏜살처럼 접수해 드림
  9. 수일후 신체검사 하라고 요청이 옴 (왠지 무진장 빠른 처리가 될 것 같은 촉이 있었음)
  10. 가장 빠른 신체검사 신청하시고 처리 완료되고 거의 수일 안에 그란트되었습니다.
  11. EOI 접수부터 비자 그란트까지 2개월도 안되어 처리가 되었습니다.

호주 영주권자가 되는데 있어 거의 2개월 소요된 것인데요.

저희 고객님 자신도 믿기 어려워 하십니다만 이게 사실입니다. VEVO 보내 드렸고요.

그란트가 되기 전에는 All or nothing 입니다.

그란트가 되면 그 즉시 status가 180도 (호주 영주권자로 바뀝니다. 50년전에 호주 영주권자로 온 분이나 오늘 그란트 되신 분이나 그 영주권자라는 점에서 동일함)

대한민국에 이런 학력과 경력을 가진 간호사가 아마도 한 일만명은 계실 듯 합니다. 그 분들중에 호주에 관심이 있으시고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여 호주의 좋은 근무환경 좋은 삶의 환경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끝으로, 189 영주비자라는 것은 전혀 주정부의 도움이 또는 근무지의 도움이 없이 본인의 학력, 경력, 영어능력, 나이, 결혼 유무 등으로만 점수를 산정하여 연방정부 이민성과 신청인만 관계해서 받는 비자입니다. 그럼으로 비자 그란트가 된 다음에도 한 지역에 살아야 하는 의무나 근무를 해야 한다는 의무 등 아무런 속박이 없습니다. 심지어 쉬고 싶으면 무직도 좋고 공부도 좋고 일도 파트타임으로 해도 되지요. 189 비자는 King of Visa 라고 흔히 제가 부르곤 합니다.

모든 간호사 분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PS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무료 온라인 상담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보다 자세한 상담은 카톡으로 우선 연락주셔도 되겠습니다.

 

Last update: 2024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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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