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영어성적 확보를 미리 미리 해 두는 것입니다.

1. 학생비자를 가지고 2년 / 3년 또는 4년간 공부를 하면서 485 비자를 위한 또는 기술심사를 위한 점수를 잘 확보해야 합니다. 코스를 잘 마치고 485 비자를 신청하는데 영어 성적이 준비가 안되어 또는 기술심사에 필요한 영어 성적이 준비가 안되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른 것은 내 노력으로 안됩니다. 예를들어 이민법이 나에게 유리하게 바뀌는 것이 내가 원한다고 안됩니다. 그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코스를 무사히 마치며 그리고 내 노력여하에 영어 성적 확보를 해 두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이 이민법(?)에 두고 영어성적 확보를 못하여 다음 단계 진행이 안되면 신청인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2년간 요리 코스를 그리고 JRP 까지 다 마치고 영어 성적을 준비하지 못해서 190 비자를 신청하지 못한 케이스가 정말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어렵사리 잘 와서 말이죠. 비자는 만기가 되어 가고 결국 호주를 떠나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옵션이 없는 경우가 있사오니 신청인들이 해야 할 일은 미리 미리 준비해 두세요. 그리고 다른 것 (내 능력으로 안되는 관련 법은 하늘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나는 다 준비를 해 둔다 라는 마음 자세로 임하면 후회도 좀 적지 싶습니다.

그리고 JRP 가 아닌 방법으로 기술심사를 거쳐야 하는 분들도 미리 미리 준비를 해 놓으셔야 합니다.

모든 nomination 신청시 영어 성적 & 기술심사 확보를 기본으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Ready-Set-Apply (Nomination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 분) 들과  Read-Set-Preparation (앗 기술심사 준비해야겠네) 하는 분들과는 천지 차이에요 ^__^

비내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Last update: 2020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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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