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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성공실제케이스] 한국컴공졸업 + 개발경력 + UTAS 2년 마스터 코스 + 타지정부 190비자획득

안녕하세요.

 

2019년 2월 20일 (오늘 기준 어제^^)

타스마니아 주정부를 통해 ICT (개발자)로 영주비자 받은 분의 실사례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공유해 드립니다.

 

물맑은 출신으로 타스마니아에서

ICT 분야로 처음 영주비자를 받으신 분이라서

그 과정을 소개해 드리오니 향후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배경 —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회사 경력이

4군데 회사에서 인턴 포함하여 대략 5년 조금 넘었습니다.

(이렇게 이미 한국 대학 컴공을 졸업하고 근무를 수년간 했다는 것이 성공의 첫단추 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저를 이메일로 찾아 주신 이때가 2015년 4월 초

그 이후 유료상담자로서 유지하다가

2017년 타지의 주정부스폰서쉽 발표후

제 조언에 따라 UTAS에 석사과정을 하고

190 주정부스폰서쉽을 받아 영주비자를 받는 길을 선택합니다.

 

 

Fact: 처음 연락하셨을 때 현재 가진 경력으로 영주비자를 신청하길 원했습니다.

유학후 기술이민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옵션이 없다면 모를까)

 

그런데 유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조언을 드렸고

다행히 조언을 따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받고 당시 2017년 9월 타지에 정착합니다.

 

——— 유학생으로서 공부 + 기술심사 + 485 비자 + 190 비자 등의 절차가 시간대 별로 정리 ——-

 

04/09/2017 – 타지에 정착잘 했고 파크런 뛴다고 연락을 해 옴 (이력서 준비하면 연락하겠다고 메일 옴 )

20/02/2018 – 학생비자 / UoT  Master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Systems 2년코스 공부 2019년 8월 30일 비자 만기

  1. 향후 계획

학교 졸업 하는 2019년 9월에 생일이 있어서 나이 점수가 깎일것으로 예상되어서, 졸업하기전까지 기술이민 요건을 갖춰서 189, 190 신청 원합니다 .

 

24/07/2018 – 2nd resume 보내주심.

06/09/2018 – ACS lodged

19/10/2018 – suitable ACS outcome

26/02/2019 – course 과목 필수로 들어야 하는지 문의

26/02/2019 – Student visa grant letter & CoE 보내 달라고 문의 드리고 받고 조언 따로 드림

 

10/07/2019 – EOI 준비후 바로 접수

16/07/2019 – State Sponsorship 접수

11/09/2019 – 485 visa Medical exams done on Wednesday, 11/09/2019

Conducted her medical exams on 11/09/2019

21/09/2019 – 추가 서류 요청 – 바로 이민성에 보냄

26/09/2019 – 주정부 스폰서쉽 승인 + EOI invitation received

28/09/2019 – 190 visa submitted (48시간안에 접수 완료)

23/10/2019 – 485 비자 grant

02/12/2019 – AFP (이름변경 때문에) 및 배우자 영어성적 제출요청

02/12/2019 – AFP 신청 완료했다고 소식 옴

 

09/12/2019 – AFP 다시 잘 받음 (7일 소요됨)

10/12/2019 – 자녀 출산 (관련 자료 제출 with a new born baby information)

11/12/2019 – new AFP with 2 names submitted and New born baby declaration form issued by Hobart hospital  also submitted

30/01/2020 – New Born baby (BVC) grant

11/02/2020 – Passport for the baby submitted

11/02/2020 – Letter from GP and eMedical privacy consent emailed to Mark
19/02/2020 – 세명신청인 모두 영주비자 190 그란트

 

———— 끝 —————–

 

그리고 그란트 비자와 함께 업무 메일을 마지막으로 보내 드리고

고객님이 저에게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 아래 내용이 답변 전문입니다 ^^ —-

 

From: **
Sent: Thursday, February 20, 2020 4:36 PM
To: RMA Soonchul Shin
Subject: Re: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 (grant 소식) 이에요 ^.^ (첨부화일 3개)
Importance: High

 

안녕하세요.

 

와.. 메일을 세번이나 읽었는데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

 

처음 지역 선정을 할때 법무사님의 조언을 받아 타즈를 선택하고..

 

때론 너무 여기가 시골이고 아무것도 없어서 메인랜드로 가고싶은 욕망을 떨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법무사님을 믿고 따른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도와주시느라고 너무 고생많이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너무 기뻐서 잠이 안올 것 같네요 !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당연히 타즈 정부와 약속한 조건은 꼬옥~ 지키겠습니다.

이젠 아기도 있으니 약속은 꼭 지키는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

 

컨설팅 비용 입금 후 다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메일 끝 ——-

 

Summary ^^

유료상담은 2015년 4월

그후 2년 후 유학의 길로

3년이 안되어 호주 영주비자를 받습니다.

지나고 보면 5년이라는 세월이고

본격적으로 시행한 것은 약 3년

타지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법이 바뀔 때마다 불안한 마음

예상치 않던 임신 (^^) 등

힘든 허들을 모두 잘 넘기시고 기쁜 소식을 접한 것임을 재가 증명합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우린 이런 말을 합니다.

No pain no gain

힘든 과정을 슬기롭게 넘겼기에 이 세분은 새로운 삶을 영주권자로서 타스마니아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지의 날씨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덧 타스마니아에 적응이 되어 타지 정부에 감사하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자녀가 태어나 훌륭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두분이 해야 할 큰일 중에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이민법무사로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도 있기 때문에

저 또한 힘들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실패도 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저 또한 했습니다.

 

누구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그것이 인생이 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최선을 (후회하지 않도록) 다할 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호주에서 불철주야 공부하시는 모든 한국인분들에게

지금 이순간 계신 곳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정진하셔서

좋은 결과 받으실 수 있길 바라마지 않으며 좋은 소식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