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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 기술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 Decision Ready 해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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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CT 분야로 기술심사를 하려면 ACS에 요청해야 합니다. 2019년 12월 전에는 지금에 비하면 매우 쉽게 기술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건이 unsuitable 하다면서 기술심사 통과를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제출되어야 하는 서류: 이력서, 학력증명서, 졸업증명서, 추천서, 급여자료, 여권사본, 신청서 및 신청비)이지만 예전 처럼 제출하면 부족한 서류를 물어 오지도 않습니다.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바로 의사결정을 해 버립니다. 이게 좋을 수도 있지만 서류에 단어 몇개가 누락된 경우 fail되는 경우도 있으니 정말 떨어진 사유를 알고 나면 너무나 황당합니다.
ACS 기술심사에 대해서 정말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자신이 있었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고 한 것처럼 몇건의 실패를 거듭하여 이젠 그 떨어진 원인과 해결방법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는 넘어지는 것을 수도 없이 하다가 결국 자전거 핸들을 놓고 자유롭게 탈 수준이 되는 것처럼 최근 몇개월 동안 값진 경험을 통해서 새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도기에 떨어져서 신청비를 다시 제출해서 통과해야 했던 고객님들이 계셨기에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대신 관련 컨설팅 비용을 그분들에게는 받지 않고 일 처리해 드림)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ACS 기술심사만 대행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얼마든지 대행해 드리오니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Soonchul 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