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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주정부스폰서쉽을 통해 비자신청자인데 65점으로 과연 스폰서쉽받을 수 있을까? – 실제케이스

안녕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주정부스폰서쉽 (190 영주비자)를 위해서 VIC, TAS, QLD, NT 4개의 주에서 2019년 1월 1일 부터 2019년 9월 7일까지 노미네이션을 발행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는 주별 전체점수,  영어성적, 직업군, 발행날짜 등의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오늘 확보하고 제가 검토를 하니 이런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내용입니다.

어떤 주에 어떤 직업군이 가장 많은 노미네이션을 발행했는가? (예를들어 RN의 경우 매우 generous 한 주가 있는 반면 어떤 주정부는 아예 발행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해당 주에 거주를 하더라도 아무리 좋은 점수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예 발행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마치 낚시대와 고기밥은 있지만 고기가 없는 목욕탕에 낚시하고 있는 모양새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당시 영어 성적과 전체 점수는 얼마를 확보했어야 했는가? (이또한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점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겠지만 자신의 조건과 여건이 최대 점수가 65점이라면 과연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 점을 알고 있다면 희망을 가질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몇가지 정보 공유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위의 4개 주정부에서 약 9.5개월 동안 발행한 Nomination 숫자 (for 190 비자) 는 정확히 2847건
  • 영어성적 IELTS 기준(4과목모두) 으로 8.0, 7.0 그리고 6.0으로 nomination 받은 신청자가 각각 629, 1815 그리고 393명
  • 전체점수가 95/90/85/80/75/70/65점까지 정말 다양한데 각각 3/5/58/245/533/970/1012로서 흔히 알고 있는 정보 즉 65점 겨우 턱걸이되어서는 받을 가능성이 없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80점 등 높은 점수를 확보한 사람들은 실제 비율로 보면 전체 11%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고 65점은 거의 36%에 해당함.
  • 2847건 중에서 VIC/TAS/QLD/NT 주 각각 1150/1058/516/223 이라는 점에서 QLD가 얼마나 상대적으로 어렵게 신청하는지 알 수 있고 반면 타스마니아가 매우 generous함을 볼 수 있겠습니다.
  • RN (Registered Nurse)의 경우 VIC주가 677건, QLD 84건, TAS 40건 NT 52 건으로 VIC주가 완전히 domination 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고
  • Accountant의 경우 TAS 287, QLD 10건 NT가 76건으로 VIC주는 한건도 없었으며 QLD도 가뭄에 콩나고 반면에 TAS 주의 경우가 Accountant로 nomination 된 분들이 다수였는점입니다.

 

여기까지 흥미롭고 관심이 될 많은 자료가 아닐 수 없고 여기까지 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언제나 주옥같은 정보를 입수하여 client을 위해서 업무 상담는 물론이고 업무 대행 진행시 의사결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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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Last update: 2019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