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Re:Re:IT 기술이민 문의드립니다^^ - [No worries too much]

작성자
RMA
작성일
2018-10-06 11:59
조회
836
인정이 될까 불안 불안 합니다 ㅠ 그래도 학점 은행제보다는 방송통신대가 해외에서 인정 받을꺼 같고 제가 성적을 좋게 받아서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닌다는 메리트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 자금을 아껴서 장학금을 받고 다닌다는 점도 물론 좋아요. 그리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언급한 그 과목들이 개발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기본 과목들이에요. 걱정말고 이수하면 되겠습니다.

ERP/ SAP / ABAP / RDP / 자바 웹 프로그래밍 이렇게 나뉘어서 -> 나머지 ERP/SAP /ABAP/ Java web Programming 은 늘 필요한 직업군들이에요. demand가 많은 분야입니다. RDP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Remote Desktop Protocol 인가요?

회사가 주로 SAP / ERP Solution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SI 분야도 하는 것 같은데 개발자는 SAP / ERP solution을 제공해주는 곳이 좋습니다.

관련 정공이 아니면 회계학사는 의미가 없고요. 공부를 하면서 일한 경력은 나중에 전공자로서 2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기술심사통과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될 것입니다.

3.선생님께서 IT계열분들께 조언 한 글들을 보면서 선생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 가장 궁금합니다. ->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방통대 / 학점제 졸업 (공부와 함께 최소2년 경력; 전공과 관련 된 개발분야로 일하고요) -> 영어는 기본적으로 IELTS 7.0 x 4 수준을 받아 두면 좋고 최소한 IELTS 6.0 수준을 되어야하고요. -> 1.5년간을 한국에서 일을 하고 나중에 원하면 WHM로 호주에 와서 호주에서 0.6 년 일한 다음에 -> TSS 비자를 고려해 보고거나 또는 489 비자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때는 영어 IELTS 7.0 x 4 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지요) -> 원하면 바로 졸업후 워홀로 넘어와서 바로 취업 6개월을 할 수 있다면 489 비자를 신청하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하면 좋아요.
1. 공부 마치면서
2. 경력 2년 쌓아 공부 마침과 동시에 기술심사 통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3. IELTS 7.0 x 4를 확보한다.
이 시점에서 주정부스폰서쉽 조건을 다시 확인하고 의사결정을 한다.
지금은?
열심히 공부, 일 그리고 영어실력 쌓기를 꾸준히 한다.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뜻대로 안됩니다.
오늘 일도 내 뜻대로 안되는데 2/3년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요.
오늘 당장 내가 있는 이곳에서 매일 매일 최소 1,2,3 위의 조건을 위해서 하다보면
아~ 이런 기회가 있구나 하여 그때 또 기회를 잡게 됩니다.

요즘 호주의 이민프로그램은 점점 호주에 살아 본 (어떤식이든 경험해 본) 분들에게 open 되는 것을 느낍니다.
법이 그렇게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호주 밖에서 (한국 포함) 전세계 사람들이 호주를 좋아합니다.
19만명의 인원중에 기술이민이 약 12만명이나 되지만
호주에 유입하려는 실력 있는 사람들이 (나보다) 많아서
비록 12만명이라고 하지만 나는 밀린다면 나는 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189 비자가 그래서 ICT 분야의 경우 70 / 75 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190 / 489 / TSS / RSMS 비자를 고려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190 / 489 비자를 호주 밖에서 신청이 가능했는데
가면 갈 수록 너 우리 주에서 공부했었니?
너 우리 주에 있는 고용주로 부터 취업 offer를 받았니 등을 물으니
이것 대책이 없잖아요.
그래서 호주연방 정부 & 지방정부는 미끼(?)를 던집니다.
당신이 원하면 호주에 와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기여를 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어떤 혜택을 주마.
라고 해서 NT / TAS / WA 가 너도 나도 그렇게 영업(?) 하고 있습니다.
migration program 도 마케팅입니다.
국가간의 마케팅이지요.
호주가 세계인들에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Pool 에다 prospective migrant를 넣어 두고 그중에 골라 뽑아서 선별적으로 당신은 우리 주로 오시오 이럽니다 ㅎㅎ
좀 황당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과거 10/15년전에 무진장 사람들이 몰려서 이렇게 결국은 변화하게 되었답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숨쉬고 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언제나 이자리가 행복한 것을 우리가 늘 알아야 합니다.
영주권을 받고 나면 행복이 또 올까요?
그때 뿐이에요.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는 연습이 진짜 대박이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e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