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치과

작성자
RMA
작성일
2021-05-19 14:09
조회
559
안녕하세요.

질문 잘 봤습니다.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이 비록 아닐 지라도) 저의 솔직한 심정으로 드리는 조언이고 어디까지 제생각이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오니 모든 의사결정은 질문자가 하게 되겠습니다.

영주권을 받는 것이 최우선이라면 저는 치과과정을 하지 않습니다.
영주권을 받는 다은 차원에서 다른 직업군들도 숱하게 있는데 굳이 dentist 과정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요.
특히 "영주권을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라는 심정이라면 JCU에 등록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dentist가 되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지 영주권을 받는 것은 그냥 받을 수 있으면 좋고 못받아도 괜찮다 영주권은 목표가 아니다 라고 한다면 나는 JCU를 등록을 하고 학비를 내고 다니겠습니다.
한국에서 다니는 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나중에 졸업후 다른 나라 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한국으로 돌아가도 인정 여부 (저는 현재 모름지만) 한국에서 인정이 된다면 외국인 환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영어가 되는 dentist는 그만큼 더 경쟁력에서 좋을 것이다 라고 예상을 해 봅니다.

아래 질문 주신 것에 간단 조언 드립니다.

1. 호주 치과의사는 포화상태인데 , 스폰서로 인한 영주권 받기가 많이 힘드나요? -> 포화 상태인데 당연히 힘들(겠)죠.

2. 영주권은 둘째로 쳐넣고 졸업후 work비자를 통해서 취업하기도 어렵나요? -> 어렵(겠)죠. 지금도 일자리가 대도시에 없어서 호주인들도 지방으로 가는 현상은 왕왕 있습니다.

3. 저는 도시에서 취업하고 싶은데, 도시에서는 치과의사 잡 잡기가 힘든가요? -> 2번 답변 참고.

4. 호주치과의사 면허증은 캐나다에서도 똑같이 인정이 되서 캐나다 유학생들이 호주치대로 많이 유학을 온다고 들었습니다. 호주에서 치대 졸업후 영주권을 못 받을 경우 캐나다로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honestly speaking 솔직히 말해서 아는 봐가 전혀 없지만 호주가 안되면 타국으로 가는 것은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Thank you for find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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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