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법무사님께 - 너무 상심마세요
작성자
RMA
작성일
2020-07-22 09:33
조회
514
김연수님께,
네~ 아침에 상담 요청 메일 보고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먼저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다수가 연수씨처럼 욕심이라면 욕심이고 최선을 다할려다가 둘다 토끼를 놓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사례가 허다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몇일전 정보 공유를 하면서 그와 관련한 글을 공유했었습니다.
http://hojuemin.com/2020/07/no_887_visa_may_2020/
보통 사람들이 이런 마음을 갖습니다.
본전 생각. 이왕지사면. 그래도
190 영주비자를 받아야지.
네 그렇습니다. 190 비자가 당연히 임시비자 491 / 489 (작년까지) 비자보다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나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그래서 경쟁이 생겨요.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그 자리를 할당하는 사람은 자기 주 (state or territory)에게 더 이득이 되는 신청인을 선택하는 것이 또한 당연지사입니다.
Quota가 100 이라고 했을때 백건 이내로 신청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 않음을 우린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래서 조기 마감이 되는 사례도 있는 것이고요.
QLD 가 조기마감 대표주 중에 하나입니다.
SA 주도 조기마감 있어요.
어쩌면 상대적으로 quota 가 적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Quota 보다 엄청 많이 몰렸다고 예상할 뿐이에요.
반면에 NSW주가 지난달 경력조건을 풀었습니다.
만 12개월 조건을 살짝 (?) 풀었어요.
NSW 지방에서 12개월 조건이 있어야 신청 자격이 있는 것으로 우리는 확신을 했는데
공지도 없이 풀었더라는 사실.
해석하건데 "아~ 사람들이 이외로 없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공지해 드렸어요.
NSW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12개월 경력이 안되거나 없거나 하신 분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요.
http://hojuemin.com/2020/06/nsw_491_visa_nomination/
이처럼 법과 폴리시가 바뀝니다. 늘 바뀌어요. Changing changing changing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첫째는 이것이고요.
둘째는 본인의 상황이에요.
처해진 상황이 어떠하냐.
경력은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느냐.
결혼한 사이라면 집사람은 경력이 있느냐
Commitment to settle in a state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여줄 것이야.
본인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이와 같습니다.
인천사는 사람이 서울을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나요?
그러면 당연히 '동쪽으로 가세요' 하겠습니다.
만약 수원사는 사람이 저에게 서울 가는 방향을 묻는다면
저는 이분께 '북으로 가세요' 할 것입니다.
이분에게 제가 '동으로 가세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의정부에 사는 사람이 물으면
'남으로 가세요' 해야 겠지요.
이와 같습니다.
서울 (491 / 190 / 189 / 494) 비자가 있다고 할때
동으로/북으로/남으로 (본인의 처지와 여건 또는 인연) 가세요 하겠습니다.
연수씨는 저에게 본인의 처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 하지 않아서
뭐라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다만 비자측면에서 만기 날짜가 곧 되는 것 같은데요. (9월)
이 안에 어떤 스폰서쉽을 받아 무슨 비자를 신청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데 견해를 드립니다.
그러니 비자를 연장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손쉽게 407 비자를 고려하지만
407 비자라는 것이 생각하는 것 처럼
1. 아무나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학력 / 경력 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거절되는 요인임에 유의)
2. 고용주가 그만큼 training 프로그램을 소지하고 고용을 해야 하며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지고 있던 비자가 만기되면서 한번 거절이 되면 호주에서 다른 비자를 신청 못하는 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결과에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나중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살다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서두에 조언 드린 것처럼 그러니 너무 상심 마세요.
You are not alone.
팔다리가 없는 분들도 잘 살아요.
우리 모두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 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에 깨어 있으면서 달리는
달림이 이민법무사 신순철
RMA NO (0208335)
네~ 아침에 상담 요청 메일 보고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먼저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다수가 연수씨처럼 욕심이라면 욕심이고 최선을 다할려다가 둘다 토끼를 놓칠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사례가 허다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몇일전 정보 공유를 하면서 그와 관련한 글을 공유했었습니다.
http://hojuemin.com/2020/07/no_887_visa_may_2020/
보통 사람들이 이런 마음을 갖습니다.
본전 생각. 이왕지사면. 그래도
190 영주비자를 받아야지.
네 그렇습니다. 190 비자가 당연히 임시비자 491 / 489 (작년까지) 비자보다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나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그래서 경쟁이 생겨요.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그 자리를 할당하는 사람은 자기 주 (state or territory)에게 더 이득이 되는 신청인을 선택하는 것이 또한 당연지사입니다.
Quota가 100 이라고 했을때 백건 이내로 신청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 않음을 우린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래서 조기 마감이 되는 사례도 있는 것이고요.
QLD 가 조기마감 대표주 중에 하나입니다.
SA 주도 조기마감 있어요.
어쩌면 상대적으로 quota 가 적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Quota 보다 엄청 많이 몰렸다고 예상할 뿐이에요.
반면에 NSW주가 지난달 경력조건을 풀었습니다.
만 12개월 조건을 살짝 (?) 풀었어요.
NSW 지방에서 12개월 조건이 있어야 신청 자격이 있는 것으로 우리는 확신을 했는데
공지도 없이 풀었더라는 사실.
해석하건데 "아~ 사람들이 이외로 없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공지해 드렸어요.
NSW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12개월 경력이 안되거나 없거나 하신 분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요.
http://hojuemin.com/2020/06/nsw_491_visa_nomination/
이처럼 법과 폴리시가 바뀝니다. 늘 바뀌어요. Changing changing changing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첫째는 이것이고요.
둘째는 본인의 상황이에요.
처해진 상황이 어떠하냐.
경력은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느냐.
결혼한 사이라면 집사람은 경력이 있느냐
Commitment to settle in a state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여줄 것이야.
본인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이와 같습니다.
인천사는 사람이 서울을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나요?
그러면 당연히 '동쪽으로 가세요' 하겠습니다.
만약 수원사는 사람이 저에게 서울 가는 방향을 묻는다면
저는 이분께 '북으로 가세요' 할 것입니다.
이분에게 제가 '동으로 가세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의정부에 사는 사람이 물으면
'남으로 가세요' 해야 겠지요.
이와 같습니다.
서울 (491 / 190 / 189 / 494) 비자가 있다고 할때
동으로/북으로/남으로 (본인의 처지와 여건 또는 인연) 가세요 하겠습니다.
연수씨는 저에게 본인의 처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 하지 않아서
뭐라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다만 비자측면에서 만기 날짜가 곧 되는 것 같은데요. (9월)
이 안에 어떤 스폰서쉽을 받아 무슨 비자를 신청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데 견해를 드립니다.
그러니 비자를 연장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손쉽게 407 비자를 고려하지만
407 비자라는 것이 생각하는 것 처럼
1. 아무나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 (학력 / 경력 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거절되는 요인임에 유의)
2. 고용주가 그만큼 training 프로그램을 소지하고 고용을 해야 하며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지고 있던 비자가 만기되면서 한번 거절이 되면 호주에서 다른 비자를 신청 못하는 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결과에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나중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살다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서두에 조언 드린 것처럼 그러니 너무 상심 마세요.
You are not alone.
팔다리가 없는 분들도 잘 살아요.
우리 모두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 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에 깨어 있으면서 달리는
달림이 이민법무사 신순철
RMA NO (0208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