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호주 tss비자, 407 비자 질문 드릴게요

작성자
RMA
작성일
2019-02-20 15:16
조회
1735
안녕하세요.

호주 6년차 영주권 관심을 갖으시고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네요.
요즘은 5-6년은 짧은 편이되요.
심지어 10년 넘는 경우도 있어요.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지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무엇이 되었든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신 순간에도 내 삶인 것 같아요.
따라서, 매 순간 행복해야 합니다.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요.
생각만 하면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아직 결정된 것도 없으니까요.
현재 저랑 업무 진행 (Cookery 공부 2년 마치고 chef로서 JRP 진행중에 있어요.) 그중에는 영어 성적을 확보하여 최소 489 비자를 고려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직 미정으로 그때 가보고서 결정하실 분들도 계십니다.
질문자는 이렇게 볼때 지금 공부도 내년 5월에 마쳐야 합니다.
일단 코스를 잘 마쳐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 성적을 잘 받아 두세요.
아시겠지만 485 비자를 위해서 확보해야 하는데 없어서 신청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실제로.
그리고 향후 도래할 것을 미리 걱정하면 뭐해요.
본인이 준비해 둬야 할 것을 정작 해 놓지 못한 것을 ㅠㅠ

Cookery course를 다녀보면 알잖아요.
Cook으로서 해야 할 일이 뭔지를요.
그러면 Sushi Chain 에서 하는 내 업무 (일 / duties & tasks)가 무엇인지 또한 아시잖아요? 맞죠?
그러면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요.
비록 sushi chain 이라도 cook으로 일을 하면 인정 되고요.
비록 큰 식당에서 kitchen hand로 일을 하면 인정 안되는 것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졸업후 졸업비자를 받을 때 스시 트레인에서 일한 경력도 상관 없는건가요? ' -> 라고 한 질문은 스스로 보면 알아요. 거듭 강조하지만 예를들어 fast food takeaway shop 이라고 명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들 시드니에서 하는 Sushi Chain 식당에 어떤 경우 요리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무슨 뜻인지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졸업비자는 2년학업 이후 1.6개월인데, 보통 tss 들어갈려면 학위와 경력 풀타임 2년이잖아요' -> 지금 아직 이런 case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 즉, 학교 졸업하고 1.5년 일하고 등 0.5 년은? 과연 학교 생활하면서 얻은 경력을 인정해 줄 것인지 여부. 전 개인적으로 이민법무사 협회에 회원으로 되어 있고 Forum에서 각종 정보를 저도 제공 나도 얻어요. Positive 하게 생각들 하고 있어요. case 가 점점 더 많이 나오면 (질문자가 졸업하여 비자 신청할 때 쯤 되면 ) 이 부분은 아주 clear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07 비자는 가지 않습니다. 407 비자라는 training visa인데 Cookery Course 를 diploma level 까지 마친 사람 (요리사/세프)이 407 visa를 신청한다? 비자 거절될 것이에요. real case에서도 학력이 높아 거절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07 option 이 아니됩니다라고 보시면 되요.

"이건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쿠커리 서티 4이후, 즉 디플로마 들어가기 전 경력은 포함이 안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디플로마 이후 부터의 경력은 포함이 되는 건가요?" again 전 positive하게 생각합니다. 482 비자를 위해서 그러나 GSM 비자를 위해서는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상식들일 수있고 정보인데 이렇게 법무사를 통해 질문을 해보는 건 처음이라서요, 검색만 하다가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소중한 시간이니 만큼 답변 해주심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이렇게 만난 것은 참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어디에 계신지는 모릅니다. 늘 주어진 상황을 감사한 마음을 내시고 일상에서 생활해 봅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복을 짓고 그 지은 공덕 때문에 나에게도 좋은 일이 옵니다. 복을 바라지 마시고 주어진 여건을 감사하게 생각해 보세요. 왜냐하면 이미 숨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복을 받으시고 있는 것이거든요. 늘 깨어있는 분이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Thank you for finding me

일상에서 명상을
매주 파크런을 뛰는 이민법무사
신순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