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최종목표 영주권, 재입국계획

작성자
이유림
작성일
2021-02-07 17:50
조회
602
안녕하세요. 이전에 "출국을 앞둔 상태에서 비자 계획"이란 게시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막상 한국에 들어오니, 코로나때문에 호주에 원하느 시기에 못들어가고, 영어점수 결과를 기다리다가 비자가 끝나서 간호사 등록을 하지못하고 귀국하여 여러가지 제한점들이 생겨서, 마음 한켠으로 그때당시에 지쳤어도 거기서 버텼으면, 시간이나 돈을 아끼지않았을까 하는 후회로 지난 2020년 내내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생각하며 한국에서 지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 남긴 글을 보니, 코로나가 있다는 상황을 제외하곤 저는 영어점수도 땄고, 경력도 3년을 넘게 채웠네요. 제가 원하던 것이었네요. 사람이 참 간사하죠. 그동안 마음 한켠으로 후회하며 지낸 시간이 조금은 아쉬워지네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에 다시 들어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간호사를 등록하지 못했고, 영어점수는 올해 만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4주동안 자가격리를 할 정도로 시간은 없는데요.
불확실한 미래인 만큼 불안감이 큰 것도 사실이고 확실한 옵션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리한 상황으로는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물론 가장 원하는 방법은 올해에 관광비자로 해서 간호사등록을 하러 들어가서 스폰서를 구하거나 아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간호사등록이 되면 영주권 190, 491을 한국에서 신청하는 방법이구요.
두가지 다 비현실적이라면, 다른 관련 디플로마나 석사과정을 해서 학생으로 올해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물론 비용적인 면이던, 시간적인 면에서 먼저 말씀들인 방법이 전 좋지만, 코로나 상황 예측이 불가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들어간다해도, 여행비자로 들어가서 스폰서를 구한다거나, 영주권을 한국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불가능한 방법은 아닌 지에 대해 확인하고 싶어 연락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그전에 멜버른에서 졸업했기때문에, 2년이상 학교를 다시가는 것이 아니면, 멜버른으로 가는 게맞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