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파트너비자(디펙토)
작성자
RMA
작성일
2020-08-18 09:18
조회
432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의 내용을 많이 이용하고 도움 받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무료 상담실의 글을 잘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및 신청서작성)은 업무계약을 하신 VIP고객님을 위함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
질문 주신 내용은 저랑 업무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릴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질문자의 케이스를 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제가 함부로 조언을 드리지 못해요.
사람의 마음은 화장실 들어 갈 때와 화장실 나올 때 다르고 늘 마음이 죽 끓듯이 변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이민법무사와 고객 사이에 원수지간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왜?
"믿고 맡겼는데 뜻대로 안되었을 때" 99.99% 실망을 넘어 원수지간이 되요.
배경을 알고도 실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전모(全貌)를 분석하지 못하고 조언을 주면 나중에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원망(怨望)의 말씀도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민성에서 연락을 해도 이런 것에 대한 답변은 일언반구 (一言半句) 하지 않아요.
거두절미 (去頭截尾) 하면서 양해 (諒解) 바랍니다.
1번 서류의 경우 해당 서류가 없다면 없는데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말도 또한 case by case 라서 참 조심 (操心) 스러운 마음입니다.
2번 3번은 더더욱 복잡합니다. 단순하지 않아요.
이렇게 대신 설명으로 마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서울 가려면 어디로 갑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받은 분이 '동쪽으로 가세요' 했어요.
또 어떤 사람이 '서울 가려면 어디로 갑니까?'
이번엔 '서쪽으로 가세요' 했어요.
또 다른 사람이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아 이번에는 '북쪽으로 가세요'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서울로 가는데 왜 이렇게 다 다르냐고 궁금해 했습니다.
헷갈리고 어렵다고 말합니다.
첫번째 질문자는 인천에 사는 인천 사람입니다.
두번째 질문자는 춘천에 사는 춘천 사람입니다.
세번째 질문자는 수원에 사는 수원 사람이고요.
헷갈리고 어려울 것은 전혀 없죠.
그러나 그사람의 위치 정보가 명확해야 목적지 까지 정확한 길을 알려 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저한테 '서울을 어떻게 가냐고 묻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할말이 없을 때가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저를 통해 de factor / spouse로서 파트너 비자 (820) 를 신청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료로 다 해줄 것 같으면 왜 우린 consulting fee를 받고 대행합니까 고 complaint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것이 사람 마음 (心) 인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는 직접적 피해는 없더라도 상대적으로 자신은 손해를 본 것 같을 때 생기는 마음
아무튼 이런 저런 사정을 깊이 살피셔서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순철 이민법무사 (0208335) 드림
저희 홈페이지의 내용을 많이 이용하고 도움 받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무료 상담실의 글을 잘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및 신청서작성)은 업무계약을 하신 VIP고객님을 위함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
질문 주신 내용은 저랑 업무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릴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질문자의 케이스를 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제가 함부로 조언을 드리지 못해요.
사람의 마음은 화장실 들어 갈 때와 화장실 나올 때 다르고 늘 마음이 죽 끓듯이 변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이민법무사와 고객 사이에 원수지간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왜?
"믿고 맡겼는데 뜻대로 안되었을 때" 99.99% 실망을 넘어 원수지간이 되요.
배경을 알고도 실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전모(全貌)를 분석하지 못하고 조언을 주면 나중에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원망(怨望)의 말씀도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민성에서 연락을 해도 이런 것에 대한 답변은 일언반구 (一言半句) 하지 않아요.
거두절미 (去頭截尾) 하면서 양해 (諒解) 바랍니다.
1번 서류의 경우 해당 서류가 없다면 없는데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말도 또한 case by case 라서 참 조심 (操心) 스러운 마음입니다.
2번 3번은 더더욱 복잡합니다. 단순하지 않아요.
이렇게 대신 설명으로 마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서울 가려면 어디로 갑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받은 분이 '동쪽으로 가세요' 했어요.
또 어떤 사람이 '서울 가려면 어디로 갑니까?'
이번엔 '서쪽으로 가세요' 했어요.
또 다른 사람이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아 이번에는 '북쪽으로 가세요'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서울로 가는데 왜 이렇게 다 다르냐고 궁금해 했습니다.
헷갈리고 어렵다고 말합니다.
첫번째 질문자는 인천에 사는 인천 사람입니다.
두번째 질문자는 춘천에 사는 춘천 사람입니다.
세번째 질문자는 수원에 사는 수원 사람이고요.
헷갈리고 어려울 것은 전혀 없죠.
그러나 그사람의 위치 정보가 명확해야 목적지 까지 정확한 길을 알려 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저한테 '서울을 어떻게 가냐고 묻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할말이 없을 때가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저를 통해 de factor / spouse로서 파트너 비자 (820) 를 신청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료로 다 해줄 것 같으면 왜 우린 consulting fee를 받고 대행합니까 고 complaint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것이 사람 마음 (心) 인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는 직접적 피해는 없더라도 상대적으로 자신은 손해를 본 것 같을 때 생기는 마음
아무튼 이런 저런 사정을 깊이 살피셔서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순철 이민법무사 (0208335)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