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가능성 확인
작성자
RMA
작성일
2017-09-11 09:26
조회
631
안녕하세요.
현재 호주에 계시고 (워홀 소지자로 추측) IT 직장을 알아 보니 비자가 있어야 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질문의 요점은 비전공자 (영어학 학사)로 IT 기술이민이 가능한가 인데요.
사실은 수년 전에 비하면 많이 불리해졌습니다.
(과거 법에 의하면) 곧 만 6년이 되니 (귀국후 일을 한다는 가정) 최소 65점으로 영주비자 신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나 아쉽게도 비전공자의 경우 좀 불리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귀국후 만 6년경력을 만들어 두고 IELTS 7.0 x 4를 받아 둔다면 (만 33세미만 까지) 489 비자를 고려 할 수 있어요.
취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 489 비자를 받고 호주에서 2년 거주 1년 일을 할 수 있으면 영주비자 887 비자를 고려할 수 있으니까요.
이 시점에서 3가지 크게 옵션이 있습니다.
지금의 경력 중에 만 6년을 일단 만들어 두고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호주에서 공부하고 (또는 호주에서 공부하면서 일을 찾아 주 20시간 일하고) 그러면 좋은 조건으로 489 비자를 신청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단 기술심사 (RPL)로 통과해 두고 취업비자를 꾸준히 알아 보는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영어 성적 확보에 자신감이 있고 호주에서 취업을 하는데 있어 work permission 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알고 있으니 좋은 현상입니다.
여기에 취업을 위해서 가진 기술이 호주회사에서 필요한 것이고 직업군 리스트에 존재하면 한국에서 석사과정 불필요하고 차라리 호주에 학생비자로 와서 1년 / 2년 간의 공부를 하면서 (20시간 일도 하면 금상첨화) 489 / 190 비자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의 할 점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IELTS 7.0 x 4를 그리고 1년 짜리 단기 또는 2년짜리 degree 코스를 다닐 지는 본인의 자금과 상황을 검토하여 조건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호주내 주 (state or territory)도 선택해야 합니다. 주마다 다른 방법으로 489 4년 임시비자 /190 영주비자의 신청 자격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상대적으로 젊고 영어 능력도 좋은 듯하고 자신감도 있어서 보여 길만 바르게 갈 경우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관심이 있으시면 또는 customized 상담을 위해서 유료상담 또는 시드니에 계시다면 유료 face-to-face 상담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0433319974)
고맙습니다.
상담관련 참고 링크 아래 드립니다.
http://hojuemin.com/2017/06/489_visa/
http://hojuemin.com/2017/07/tassie_489_eligibility/
http://hojuemin.com/2017/04/167/
-------- 질문주신 분의 뒷배경 일부 ----------
학력
- *대학교 영어학 학사
- *대학원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 ( 졸업 20**년 예정 )
경력
- 5년 6개월
영어
- IELTS 6.5
( 현재 7.0 까지 받아두려고 다시 시험 치려고 하는 중 )
IELTS 7.0 은 자신있고, 영어 면접 경험도 많이 있는 상태라... 사실 VISA 만 문제 없으면 호주에서 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스폰서쉽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현재 호주에 와있는데, 연락은 10 곳 지원하면, 3 곳에서 연락 오는 수준인데 다들 비자가 없다고 하면
미안하다면서, 거절을 하네요...
역시 비자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꺼림직 한 것은 공학학사도 아닌 영어학사로 기술이민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현재 호주에 계시고 (워홀 소지자로 추측) IT 직장을 알아 보니 비자가 있어야 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질문의 요점은 비전공자 (영어학 학사)로 IT 기술이민이 가능한가 인데요.
사실은 수년 전에 비하면 많이 불리해졌습니다.
(과거 법에 의하면) 곧 만 6년이 되니 (귀국후 일을 한다는 가정) 최소 65점으로 영주비자 신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나 아쉽게도 비전공자의 경우 좀 불리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귀국후 만 6년경력을 만들어 두고 IELTS 7.0 x 4를 받아 둔다면 (만 33세미만 까지) 489 비자를 고려 할 수 있어요.
취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 489 비자를 받고 호주에서 2년 거주 1년 일을 할 수 있으면 영주비자 887 비자를 고려할 수 있으니까요.
이 시점에서 3가지 크게 옵션이 있습니다.
지금의 경력 중에 만 6년을 일단 만들어 두고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호주에서 공부하고 (또는 호주에서 공부하면서 일을 찾아 주 20시간 일하고) 그러면 좋은 조건으로 489 비자를 신청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단 기술심사 (RPL)로 통과해 두고 취업비자를 꾸준히 알아 보는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영어 성적 확보에 자신감이 있고 호주에서 취업을 하는데 있어 work permission 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알고 있으니 좋은 현상입니다.
여기에 취업을 위해서 가진 기술이 호주회사에서 필요한 것이고 직업군 리스트에 존재하면 한국에서 석사과정 불필요하고 차라리 호주에 학생비자로 와서 1년 / 2년 간의 공부를 하면서 (20시간 일도 하면 금상첨화) 489 / 190 비자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의 할 점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IELTS 7.0 x 4를 그리고 1년 짜리 단기 또는 2년짜리 degree 코스를 다닐 지는 본인의 자금과 상황을 검토하여 조건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호주내 주 (state or territory)도 선택해야 합니다. 주마다 다른 방법으로 489 4년 임시비자 /190 영주비자의 신청 자격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상대적으로 젊고 영어 능력도 좋은 듯하고 자신감도 있어서 보여 길만 바르게 갈 경우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관심이 있으시면 또는 customized 상담을 위해서 유료상담 또는 시드니에 계시다면 유료 face-to-face 상담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0433319974)
고맙습니다.
상담관련 참고 링크 아래 드립니다.
http://hojuemin.com/2017/06/489_visa/
http://hojuemin.com/2017/07/tassie_489_eligibility/
http://hojuemin.com/2017/04/167/
-------- 질문주신 분의 뒷배경 일부 ----------
학력
- *대학교 영어학 학사
- *대학원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 ( 졸업 20**년 예정 )
경력
- 5년 6개월
영어
- IELTS 6.5
( 현재 7.0 까지 받아두려고 다시 시험 치려고 하는 중 )
IELTS 7.0 은 자신있고, 영어 면접 경험도 많이 있는 상태라... 사실 VISA 만 문제 없으면 호주에서 일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스폰서쉽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현재 호주에 와있는데, 연락은 10 곳 지원하면, 3 곳에서 연락 오는 수준인데 다들 비자가 없다고 하면
미안하다면서, 거절을 하네요...
역시 비자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꺼림직 한 것은 공학학사도 아닌 영어학사로 기술이민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