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안녕하세요

작성자
RMA
작성일
2017-04-03 14:23
조회
964
이번에 박람회 참석하려고 했는데 부산에도 오시는줄알고 서울안갔더니,,, ㅠㅠ
부산에는 없으시더라구요 --> [신순철이민법무사] 부산에는 제가 지난 16년간 딱 한번 참가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연락이 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87년 8월 18일 토목공학과 전공후 토목기사로 현재 8월이 되면 경력 5년이됩니다,
계산해 봤을때 55점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빨리 IELTS 점수 취득후 기술심사를 하려고 합니다.
물맑은호주가 저로써는 믿을만 한듯하여 정했는데 이곳이 IT전문이라고 하더라구요 -> [신순철이민법무사] 네 저도 computer 전공자였고요. 이민법무사가 되기 전에 한국 호주에서 각각 5년씩 일을 함에 따라 업무 진행의 원활함은 물론이고 나중에 호주에서 취업시 도움을 얻기 위해서라도 고객의 70/80%가 IT분야에서 일하신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또한 실제 IT분야가 모든 직업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순수 엔지니어의 경우 예전부터 IELTS 6.0 x 4를 받아야 하는 것 때문에 10년전에는 참 어려운 성적이었지요. (반면에 IT 분야는 좋은 조건으로 호주에 영주권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또한 영어 성적은 IELTS 5.0 x 4만 받아도 되는 호시절도 있었답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쉬운 영어 성적 확보 때문에 과거에는 10명중 8명은 IT 분야의 고객님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술심사를 준비할때 업무에 관해서 작성해서 넘겨야 할텐데 이때 혹시 토목계열도 IT만큼 잘 되려나 해서 걱정입니다 ㅠㅠ  네~~ 충분히 걱정되는 부분임을 이해합니다. 2002년저는 이 기술이민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해에 지금의 Engineers Australia 에서 주관하는 기술심사 평가방법을 호주 시드니에서 이민법무사들에게 제공하는 정보 제공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요? 왜냐하면 당시 기술심사하시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CDR 준비를 어떻게 준비하고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배우고 왔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Civil / Mechanical / Electrical / Material / Industrial / Chemical / Aerospace / Production / Plant Engineer 분들이 기술심사 통과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했고요. 오히려 ICT에서는 기술심사가 Fail 된 적이 있었지만 CDR 준비하여 기술심사제출한 다음 Fail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만큼 Engineers Australia에 요구하는 조건을 꼼꼼히 점검하고 함께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토목계열도 경험이 많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 [신순철이민법무사] ^.^ 물론이지요. 전체 토목엔니지어 (Civil Engineer)의 경우는 6건입니다. 아래 링크를 가시면 예전 홈페이지에 사례를 모아둔 것으로 보실 수 있고요. 홈페이지 개정하면서는 더 이상 관리하지 않고 있으니 다른 링크는 링크가 안될 수 있어요. 혹시라도 관심있는 링크가 있을 경우 알려 주시면 참고할 수 있는 링크 제공이 가능하겠습니다.
http://hojuemin.cafe24.com/bbs/zboard.php?id=pr_case&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35&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keyword=Civil&x=0&y=0

예전에도 이런 질문을 몇번 받았던 사례가 실제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호주기술이민을 위한 직업군은 무려 600여개의 직업군이 넘습니다.
신순철이라는 사람은 Computer Science 학사와 석사를 가진 사람으로
다른 직업군은 잘 모른다 한다면요.
그 600여개의 직업군에 제대로 아는 이민법무사가 있을려면
각 직업군별로 또는 분야별로 이민법무사가 있어야겠다고요.
예를 들어서 Civil Engineer 출신의 이민법무사가 있고
회계는 회계공부를 한 이민법무사가 있어야겠다고요.
http://hojuemin.com/2017/03/csol-%EC%A0%84%EC%B2%B4-%EB%A6%AC%EC%8A%A4%ED%8A%B8-%EB%B3%B4%EA%B8%B0/ 에 보시면 600여개의 직업군이 있고요. 실제 어떤 이민법무사가 한 분야의 출신이라면
그렇지 않은 이민법무사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하고 인정됩니다. 🙂

IT전문 이민법무사 라는 명칭은 맞습니다.
실제 호주에서 한국인들 사이 ICT 분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몇 다리만 건너면
저를 통해 오신 분들과 연결이 될 정도이니까요 

대신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곤란해요
IT 전문이라고 해서 타종의 직업군은 잘 못하는 것은 아닐는지 고민한다면요.
Geotechnical Engineer가 곧 영주비자를 받을 case로 나올 것입니다.
CDR를 준비했고요.
전체 점수 60점으로 NSW 주정부스폰서쉽을 받았습니다.
Grant 확정되면 나중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질문에 길게 답변 드렸습니다. ^.^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