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은 호주이민닷컴

온라인 비자상담실 (재능보시)

안녕하세요 .

약 22년전인 2002년 2월 부터 물맑은 호주이민닷컴 무료 온라인 상담실  을 운영해왔고요.

이곳 온라인비자 상담실은 재능보시차원에서 간단한 질문에 조언드리는 장입니다.

호주 비자법, 취업, 생활, 호주자녀교육, 취미생활 등 무슨 질문이든 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신의 비자관련 master plan은 유료상담을 통해 가능하고

비자업무대행관련 내용 (서류 조언 및 신청서작성조언)은 업무계약을 하신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임을 양해 바랍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行)하는 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

 

Re:485와 189 visa 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자
RMA
작성일
2018-07-31 11:18
조회
858
Dear 꿀곰

2년짜리 Master of Physiotherapy 를 마치느라 고생했겠네요.
학비도 엄청 고가였을 텐데 (최소 5만불 이상 2년이면 학비만 10만불이 넘었을 것 같네요)
Master of Physiotherapy 코스는 이미 Australian Physiotherapy Council (APC)에 인증되는 코스여서 기술심사 통과는 자연스럽게 될 것이니 문제가 없겠네요.

This physiotherapy course is accredited by the Australian Physiotherapy Council (APC). Immediately upon course completion, graduates are eligible to apply for registration as physiotherapists with the Physiotherapy Board of Australia (PBA), overseen by the 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 (AHPRA).

밑에 2가지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꿀꼼의 질문과 Ironman RMA의 답변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드니 uni master physiotherapy (GEM course) 졸업한 사람입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첫째로는 post graduate temporary visa (485)를 신청해야 되는데 제 와이프와 같이요 (배우자비자). 비용이 궁금합니다. -> [삼종경기하는 신순철 이민법무사]
주신청자: $1535
배우자: $765
18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385

그리고 다른 질문은 이번에 이민점수 65점이상으로 되면서 제가 1년경력을 쌓고서 5점 추가 점수를 받아서 65점을 만들어 독립기술이민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일하게되는 물리치료 clinic 에서 ABN (Australian Business Number) 일하기를 원하네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5점 추가 점수를 위해 1년 경력을 쌓는 건데 TFN 이 아니라 ABN 으로 일을해도 1년경력인정이 비자신청시에 될까요? -> [PT 자격증있는 신순철 이민법무사] 둘다 가능하며 TFN은 누구든 가지고 있어야 하지요. contractor 로 '갑'에서 요구하는 것 같은데 '을'도 개인 TFN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호주에서 일하면서 income이 있는 분들은 모두. 제가 잘 아는 이스트우드 UG 회계 최성호 회계사님과 회사 설립은 조언을 얻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 [Sub3 마라토너 신순철 이민법무사] Thank you for asking me

PS 개인적으로 phyiso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민법무사이기 전에) 제가 밥먹듯 숨쉬듯 blood circulation 을 원활하게 돌리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이라서 말이죠. 서두에 학비 이야기를 했죠. 485 -> 189 / 190 / 489 비자 등 중요한 비자 업무가 있어요. 유료상담을 통해 함께 길을 가길 원합니다. 시드니 올팍에 NSWIS 건물에 health professional 들어 모여 있는 Sydney Medical Centre (https://www.ssmc.com.au/) 라고 있어요. 집에 가까이 있을 뿐 아니라 훈련장소가 SOP이기도 해서 부상이 있으면 찾아 뵙곤 했었지요. GP 찾아 갈 이유가 없음을 알기에 부상이 있으면 바로 physio (Cameron Elliot 이라고 있었고 이 분도 Sydney 대학 출신이에요; 대신 학부과정을 졸업했을 것입니다) 를 찾아 뵙곤 했어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때로는 전문 RMA (이민법무사)를 찾지 못해서 때로는 비용이 비싸서 때로는 성심성의껏 도와주지 않을 것 같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agent 없이 DIY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모든 agent 가 다 그렇지는 않죠. 이는 마치 physio가 다 훌륭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가진 것이 아닌 것처럼 반면 자신에게 적합한 physio가 있지요. 저는 Cameron은 제 부상을 낫게 하는 신 (God)이었어요. 왜? 쩔뚝 쩔뚝 하고 들어가서는 멀쩡하게 걸어서 나오는 이 기막힌 현상. 너무 신기해서 몸과 운동에 대해서 좀더 알기로 하고 개인적으로 certified PT가 되었지요. 그리고 삼종 경기 / 100km 달리기 /Ironman / 24시간 track 뛰기 등을 하면서 그 배운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고 있고 몸보시 지식 보시를 지인들 (달림이들과 ) 공유합니다.

질문 2개에 답변 드리면서 엄청 말이 많았어요.
반가워서 그래요 ㅎㅎ

DIY 해도 됩니다. agent 써야 하는 법 없으니까요.
저는 이 업무를 2002년부터 했습니다.
Pysio 분들 저는 존경합니다. 왜?
그 분들은 그 분야로 10여년 20여년 넘게 하신 분들로
제가 어디 부상이 생겨 가면 어떻게 생긴 부상이고 어떻게 움직여 봐라 몇번 하고는 다 알아요.
저한테는 신기하죠.
이와 같아요.
489 / 189 / 190 / 489 / RSMS / ENS 등 처음 자신의 application 을 하는 분들과
그래도 17년간 해 온 사람과는 다르겠죠.

그런 이유에서 말씀드렸어요^^
제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믿을 수 있는 agent 와 함께 하면 좋아요.

저는 physio 찾아 갈 때 마다 거의 100불 냅니다. (보통 30분 +/-에서 마무리되죠 one-off죠 ㅎㅎ)
저는 client 분들께 consulting fee는 55불을 받아요.
그리고 함께 먼길을 갈지 말지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하지요.

오늘 아침 Sydney 대 (1998년 시드니대학교에서 MIT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 딸이 3년 재학생)인연과
가장 좋아하는 health professional 의 질문을 받고 잠시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

아무튼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오세요^^

Thank you again

www.facebook.com/Ironma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