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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GTI (858 및 124) 국가별 신청자 그란트 철회 및 거절

아래 자료는 2019년 7월 1일 부터 2020년 10월 23일 까지 통계입니다.

이기간에 신청서 제출된 숫자는 아래 테이블과 같습니다.

이 기간에 그란트, 철회 그리고 거절 통계입니다.  (이 수치는 접수는 2018년도에 했어도 최종 판단은 2019년도에 된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음에 유의하세요)

그리고 동일 기간에 국적별 접수 통계입니다.

Top 5에 이란, 방글라데시가 포함된 것이 놀랍습니다.

인도 중국은 인구대비 그럴 것으로 예상했고 영국도 이해가 되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신청자가 20명이었습니다.

반면 스리랑카 및 베트남은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아마도 한국은 살기가 나쁘지 않아서 그럴까요?

GTI를 신청하여 호주에 올 만큼 merit 이 적다고 저울질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즉, 한국인들의 경우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것이 호주에서 사는 것보다 낫다 라는 추측을 저혼자 해 봅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통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는 여담입니다.

저한테 일부 GTI 비자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묻습니다.
“해보신적이 있는지요?” ^^

사실 기회가 있어야 해 보던지 말던지 하겠죠 ㅎ

한국인들 중에 의사로 호주에 오시는 경우는 참으로 적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의사(전문직)으로 사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 것이 낫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주 사회에 다시 의사라는 직업군을 살려서 산다는 것은 또 한번의 big challenge가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한국에서 의사로 전문직을 가지고 살 경우 상대적으로 경제측면에서 괜찮을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로 호주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또 묻습니다. 의사로 처리해 본 경험이 있느냐? ㅎㅎ

“없습니다!” ^^ 라고 답합니다.

의료종사자 중에서 치과 의사 딱 두분 계십니다.

물론 간호사는 다수 있지만 말입니다.

 

해당 자료 source

 

Last update: 202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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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무사 (0208335)

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