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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워홀러의 다음 비자옵션으로 난민비자 [S/C 866]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Irish 출신이며 워홀러로 호주에 있다가 그의 비자 연장을 위해서 신청한 비자가 난민비자 (protect visa – subclass 866) 라니 ㅠ

 

이  내용은  이민법무사 협회 Forum에 올라 온 것으로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신청인은 417 워킹할러데이 비자를 소지했었고 현재는 난민비자를 신청한 상태

482 비자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LMT라고 하여 Labour Market Testing 을 해야 했고 28일간 광고를 해야 하는 조항 때문에 417 비자 만기 전에 482 비자 신청 불가.

 

그렇다고 866 Protect visa를 신청했다는 사실.

누가? 이민법무사였었는데 어떤 이유든 더이상 이민법무사 일을 못하도록 현재는 정지된 이민법무사 제출했다고. 그리고 자신의 details은 그 protect visa application 에 기록을 하지 않은 상태 (해도 문제죠 물론)

 

Ishish 출신이 난민비자를 신청했다? 그것도 자국에서 취업이 안되었다고?

한마디로 Unbelievable!

오래전이긴 한데요. 한국인이 난민비자를 신청하려는 분들도 계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난민비자는 다른 비자 옵션이 전혀 없다고 사용하는 무슨 마지막 지프라기 잡듯 해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정치적으로 신청인이 자국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 본국으로 돌아가면 죽음을 당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서 신청하는 비자가 난민비자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 포스트를 읽고 댓글 단 사람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네요.

 

Last update: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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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