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qualified 불필요하게 높은 학력은 오히려 안 좋은 결과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호주에 와서 공부를 할 때

해당 직업군의 학력이 있으면 충분하다. 이 보다 더 많으면 안 좋은 결과를 낳는다.

즉 visa refusal 이라는 결과를 ㅠ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학위를 Cert III부터 Bachelor 까지 공부를 했다고 가정하고

• Bachelor of Hospitality Management
• Advanced Diploma of Hospitality,
• Diploma of Hospitality,
• Certificate III and IV in commercial Cookery

Chef 로 485 비자를 신청한다면

이 case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비자가 거절된다. (실제 있는 case이다)

Bachelor of Hospitality Management 라는 학위는 Chef라는 직업군의 보통 하는 일에 적당하지 않다.

즉 이것이 overqualified 되었다는 뜻.

그리고 485 비자는 학기를 마치고 나면 6개월 안에 신청해야 한다.

Bachelor of Hospitality Management를 마치고 나서 6개월 안에 신청을 하여 해당 조건은 맞췄지만 이것이 직업군과 맞지 않다 하여 거절된다.

그럼 Diploma of Hospitality 를 마치고 신청을 했더라면?

ASR 라고 하여 Australian Full-time Study Requirements를 만족한다는 가정하에 좋다.

즉 2년 호주 공부하는 조건만 만족을 하고

Chef 직업군으로 그 시점에서 6개월 이내에 485 비자를 신청했었어야 한다.

아무리 Bachelor of Hospitality Management를 이전의 코스를 인정받아 1.5년안에 마쳤다 한들 주장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케이스는 실제 있었던 최근 케이스이며

따라서, 자신이 공부하는 코스가 직업군과 잘 맞는 코스인지 늘 봐야 한다.

불필요하게 코스를 더 다닐 필요도 없거니와

부족한 코스를 다니고 나면 기술심사에서 떨어지거나 또는 비자 신청시 거절이 되니 어쩌면 좋단 말인가.

Update: 2018년 10월 11일